문화

‘해양생물 자원관리 허브’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한돌

by eknews posted Apr 25,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해양생물 자원관리 허브’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한돌



우리나라 해양생물자원의 확보 및 분양 등을 전담하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20일 개관 1주년을 맞았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바이오산업의 기본 소재인 해양생물자원을 국가 자산화하고 해양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원천소재가 지속적으로 공급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4월 충남 서천군에 설립됐다.


설립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개관 이후 해양어류, 해양무척추 동물 등 1819종, 2만 5195점의 해양생물자원을 확보하고 해양바이오산업에 활용가치가 있는 유전정보와 유용소재를 발굴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지난해 4월 30일 충남 서천군 장항읍 장산로에서 문을 열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32만4천㎡의 터에 건물면적 3만2천㎡ 규모로, 전시관·표본제작실·배양실 등이 있는 연구동, 교육동, 자원보관시설 등을 갖고 있다.


12- 2.jpg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전시관·표본제작실·배양실 등이 있는 연구동, 교육동, 자원보관시설 등을 갖춘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1년동안 23만 5575여 명이 관람했다.


또한 SCI 논문 9편, 비SCI 논문 12편과 저서 3권, 24건의 학회 연구 발표 등 해양생물자원 국가자산화와 가치창출에 필요한 연구 기반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아울러 해양생물자원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를 위한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양해각서(MOU) 체결, 국제협력 심포지엄 개최, 해양생물자원이 풍부한 서천지역과의 협력 사업 등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해양수산부 송상근 해양환경정책관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명실공히 우리나라 최고의 해양생명자원관리 허브기관으로 자리잡고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유로저널 원혜숙 기자
    eurojournal1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Articles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