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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작은 결혼‘셀프 웨딩촬영 명소' 인기

by eknews posted Jun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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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작은 결혼‘셀프 웨딩촬영 명소' 인기

최근 많은 예비부부들이 셀프 웨딩 촬영을 진행하는 등 직접 ‘나만의 의미 있는 작은 결혼식’을 준비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여성가족부가 한국 내 ‘셀프 웨딩촬영 명소'  18곳이 선정되어 발표 되었다.

   ※ 셀프 웨딩촬영 : 결혼식을 앞둔 예비부부가 삼각대 등을 활용해 전문 사진작가 도움 없이 결혼사진을 직접 촬영하는 것을 말함. 

여성 가족부는  ‘셀프 웨딩촬영 명소’는 웨딩전문 사진작가 15인의 추천을 받아 전국 6개 권역(서울,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별로 총 18곳이 선정됐다.

 봄·여름 추천지로 빌딩숲 사이 연초록 물결을 담을 수 있는 ‘서울숲’(서울·수도권), 연인들의 성지로 불리는 ‘남이섬’(강원권), 폐교가 예술스튜디오로 재탄생한 ‘당진 아미미술관’(충청권) 등이 꼽혔다. 

가을·겨울 추천지로는 한옥의 선이 담기는 ‘남산골한옥마을’(서울·수도권), 드라마 ‘도깨비’ 속 커플이 돼 볼 수 있는 ‘고창 메밀밭’(전라권), 동화 속 나라를 연상시키는 ‘독일마을’(경상권) 등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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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셀프 웨딩 촬영 명소 및 촬영 콘셉트

서울 및 수도권·

1, 빌딩숲 사이로 흐르는 연초록 물결, 서울숲
2, 고궁의 가을 역사를 이어온 아름다움, 창덕궁 후원 (사진)
3, 아름다운 한옥의 선, 남산골한옥마을 
4, 친구들과 함께하는 서울 올림픽공원 웨딩 사진 

강원도 지역
5, 삭막한 겨울? 엘사만큼 화려하게, 겨울에 찍는 대관령 사진 촬영
6, 연가(戀歌)가 들리는 연인들의 성지, 남이섬 

충청도 지역
7, 폐교와 만난 예술 스튜디오, 당진 아미미술관
8, 벚꽃 따라 갈대 따라 로하스길을 걷다. 청주 대청댐
9, 꽃비 내린 연못을 배경 삼아, 대전 남간정사

경상도 지역
10, 봄에는 홍매화 여름에는 능소화, 남평문씨세거지
11, 일본 감성을 부산에서, 색다른 아날로그 정란각
12, 인위적인 설정 없이 자연빛을 그대로, 대구 반곡지
13, 이국적인 느낌의 동화 속 주인공이 돼보는 독일마을

전라도 지역
14, 서양식 디자인과 한국의 자연을 배경 삼아, 
      광주 선교사의집부터 담양 관방제림까지
15, 가을이 가장 아름다운 곳, 순천만 갈대숲
16, 도깨비 내외의 결혼식처럼, 고창 메밀밭

제주도 지역
17, 제주도의 겨울은 여전히 봄. 겨울에도 피는 꽃 동백꽃 웨딩 촬영
18, 애월읍, 왕따나무 등 제주도 구석구석 감성 웨딩 촬영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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