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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들의 저서, 주간 베스트 셀러 1위-3위 차지

by eknews posted Jun 2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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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들의 저서, 주간 베스트 셀러 1위-3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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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들의 저서가 1~3위를 석권하는 등 식지않는 인기를 보여줬다. 인터넷서점 YES24의 발표에 따르면‘영혼의 멘토, 청춘의 도반’ 혜민 스님의 위로와 성찰이 담긴 인생 잠언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9주째 1위를 지키며 인기 열풍을 이어갔다. 

행복한 결혼을 꿈꾸는 남녀에게 전하는 법륜스님의 축복 같은 조언 <스님의 주례사>가 2위 자리를 지켰으며, 이어 우리 아이 지혜롭게 키우는 법을 담은 법륜 스님의 <엄마 수업>이 한 계단 올라 3위를 차지하며 스님 저서들의 강세를 이었다

. 마이클 샌델 교수의 최신작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은 4위로 내려앉았고, 정리 컨설턴트 윤선현의 하루 15분으로 인생을 바꾸는 비결을 담은 <하루 15분 정리의 힘>이 5위에 올랐다. 현자들의 지혜를 통해 행복을 말하는 칼 필레머의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이 4계단 올라 6위에 자리했다. 내면 성찰의 시간을 갖게 하는 법륜스님의 <깨달음>은 7위에 자리했고, 이어 법륜 스님이 전하는 청춘을 위한 멘토링 <방황해도 괜찮아>는 16위를 차지했다. 

어머니 손길 같이 마음을 어루만지는 정목 스님의 신간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도 11위에 자리했다. 소설 분야에서는 지난주 첫 진입한 은희경 작가의 2년만의 신작 소설 <태연한 인생>이 3계단 올라 8위를 차지했고, 박범신의 <은교>가 10위에 올랐다. 

이어 제1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김선영의 <시간을 파는 상점>은 12위에 자리했으며, <그리스인 조르바>는 20위에 오르며 소설의 인기를 이어갔다. 이외에, 마이클 샌델 교수의 대표작 <정의란 무엇인가>는 9위를 차지했고, 어린이 문학의 대표 황선미 작가의 신작 동화 <멍청한 편지가!>가 출간 첫 주에 13위로 이름을 올렸다. 

시오노 나나미의 <십자군 이야기3>이 14위에, 이어 류시화의 제 3시집 <나의 상처는 돌 너의 상처는 꽃>,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교수의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는 각각 15와 17위에 자리했다. 꿈을 통해 젊은 시절의 방황과 아픔을 치유한 저자 전성철의 자전 에세이 <꿈꾸는 자는 멈추지 않는다>가 18위로 재진입했으며, 대학생들의 여름 방학기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가 19로 순위권에 진입했다. 


한국 유로저널 김한솔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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