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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GIST, 2년 연속 아시아 1위 등극

by 유로저널 posted May 1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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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정예 연구중심대학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광주과학기술원 (GIST)이 2년 연속 아시아 최고 자리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GIST는 영국의 세계적인 대학 평가기관인 QS와 조선일보가 함께 아시아 11개국의 448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0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교원당 논문 수 (Papers per Faculty)’ 부문 아시아 1위에 올랐다. 아시아 순위에서는, GIST에 이어 포스텍이 10위, 카이스트가 17위, 서울대가 46위로 뒤를 따랐다.

지난 2009년에도 동일한 부문에서 아시아 유수 대학들을 제치고 1위에 오른 GIST는, 이로써 2년 연속 아시아 1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고 대학의 반열에 올랐다.

2010년 학사과정을 개설하며 종합대학으로 거듭난 GIST는, 그동안 뛰어난 연구역량을 대내외에 과시해 왔다.
최근 12년간 교수 1인당 과학인용색인(SCI)논문발표 수에서 국내 1위에 올랐으며 (학술진흥재단 2009년 자료 기준), 교수 1인당 특허보유 및 출원건수에서도 경쟁학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작년에는 QS사에서 실시한 ‘세계대학평가’에서 교수 1인당 논문인용지수(Citation per Faculty) 부문에서 세계 14위를 차지하며 스위스 연방공대(ETH), 등 세계적 명문대학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도 했다.

선우중호 총장은 “소수정예 연구중심 대학으로 발전을 거듭해 온 GIST의 경쟁력이 이번 아시아대학 평가에서도 여실히 나타났다”면서, “학부과정 설립을 계기로, GIST만의 강점을 살린 새로운 이공계 종합 대학 모델을 구축하여 세계가 주목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 유로저널 방창완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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