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최근 고유가로 부상한 러시아, 중동, 중국 등에서의 신흥 부유층이 가세하면서 지나 수년간 호황을 구가하며 안전적 대체 투자로 손꼽혔던 미술 시장도 글로벌 금융위기에 휘청거리고 있다.

올 초만해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자자산으로 부상했던 미술 시장이 금융 위기가 전세계적으로 파급되고 장기화 양상을 보이면서 함께 수그러들고 있다.

AP통신 보도를 인용한 뉴시스에 따르면 19일 런던에서 프리즈 아트페어와 동시에 개최되며 기대를 모으면서 열린 전후(戰後) 및 현대 미술 작품 경매가 낙찰 총액이 예상치인 5800만~7600만파운드의 절반에 가까운 3200만파운드에 그쳐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런던 경매소에서 가장 주목을 끌었던 이탈리아의 공간주의 예술가 루치오 폰타나의 작품은 예상가 1200만파운드에 크게 못미치는 900만파운드에 낙찰됐다.

또 독일계 영국화가 루시앙 프로이트가 그린 동시대 유명화가 프랜시스 베이컨의 초상화는 당초 700만파운드 정도에 거래될 것으로 기대됐으나 540 파운드라는 초라한 가격에 간신히 주인을 찾았다.

앞서 17일 같은 시대의 작품을 경매에 부친 미술품 경매회사 소더비의 올 가을 런던 현대미술 경매 낙찰률도 출품작 64점 가운데 45점이 팔려 70%대에 간신히‘턱걸이’하면서 낙찰가도 추정가 안팎에 머물렀다.

낙찰 총액도 2200만파운드에 그쳐 판매 전 예상치 3100만~4300만파운드에 크게 못미쳤다.

특히,낙찰된 45점 가운데 17점이 추정가 아래로 떨어졌으며 추정가보다 높은 가격에 팔린 작품은 2점에 불과했다.또 최근 몇 해 동안 작품값이 오른 중국의 장샤오강,양페이밍과 일본의 온가와라, 요시토모 나라 등 아시아 지역 인기 작가의 작품이 유찰돼 이 지역 현대 미술품 가격 거품이 빠지고 있음을 반영했다.

이날 소더비 경매에서는 미국 팝아트 작가 앤디 워홀의 1976년작 ‘해골’이 추정가 500만~700만파운드보다 훨씬 낮은 435만파운드(약 98억원)에 팔려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경매소 측은 "최근 바닥으로 떨어진 시장 심리를 감안할 때 미술 시장은 비교적 선전하는 것"이라며 미술 시장의 유동성이 건재함을 강조하고 있으나, 오는 11월 뉴욕에서 개최될 크리스티, 소더비의 경매를 앞두고 경매자들과 수집가, 판매상등 관계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낮추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유로저널 문화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533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029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015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68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92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80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606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93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81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819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41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62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324
91 문화 진화하는 병원, 21세기형 병실 file 2009.01.16 3708
90 문화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학생의 선택 다양해져 file 2009.01.16 2104
89 문화 문화재청 한국의 명승 영상 기록 작업 명품화 2009.01.05 1894
88 문화 한.일 역사공동위 "임나일본부설 근거없다" file 2008.12.24 1798
87 문화 불황 속 기업들 경력직 채용은 활황 2008.12.23 1987
86 문화 IPTV 시대 본격 개막, ‘생활혁명’ 예고 file 2008.12.16 1738
85 문화 세계 3대 게임강국 실현, 5년간 3500억 투자 2008.12.10 1811
84 문화 국악 뮤지컬로 태어난 명량대첩 대성황 2008.12.10 1716
83 문화 올해 평생학습 1인당 101만원,참여율 26.4% 2008.12.10 1941
82 문화 美언론 “韓역사교육 논란은 좌·우 대립의 전형” 2008.12.03 1490
81 문화 한국 현대중공업이 만들면 명품선박 된다! file 2008.11.20 2681
80 문화 현대 미술시장, 아시아 작가들 급부상 file 2008.11.20 1996
79 문화 안철수연구소,오바마 탄핵 영문 메일 주의 file 2008.11.12 1792
78 문화 비행기 한 대 내리면 자동차 100대 수출하는 셈 file 2008.11.12 2653
77 문화 프랑스 몽마르트르, '메이드인 차이나' 짝퉁그림 판쳐 (펌) file 2008.11.05 2107
76 문화 인터넷, 휴대폰이 가족 유대 더 강화 (펌) file 2008.10.22 1567
75 문화 문화·체육·관광시설도 녹색 입는다 file 2008.10.22 1610
» 문화 호황 누리던 미술 시장, 금융위기에 '휘청' file 2008.10.22 1635
73 문화 세계 최대 열린 극장‘유튜브’에 걸린 한국 애니메이션 file 2008.10.22 2331
72 문화 ‘匠人 조기육성’ 마이스터高 9곳 확정 file 2008.10.07 1720
Board Pagination ‹ Prev 1 ...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Next ›
/ 10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