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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해외여행’이 대중화 시대, 전체 55.8%가 다녀 온 경험



한국인들 전체 74.9%가 요즘은 해외여행을 안 다녀온 사람이 없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만큼 해외여행의 수요가 증가하고, 실제 외국에 나갔다 온 경험이 많아지면서, 해외여행을 일상적인 모습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이다.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세~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해외여행 관련 전반적인 인식평가를 실시한 결과, 실제 전체 응답자의 절반 이상(55.8%)이 최근 3년 이내 한 번 이상은 해외여행을 다녀온 경험이 있을 만큼 해외여행은 본격적인 대중화의 궤도에 오른 것으로 조사되었다.


최근 3개년 동안 해외여행 경험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모습(2014년 49%→2015년 50.3%→2016년 55.8%)을 확인할 수 있다. 연령별로는 30대(62.8%)가 가장 많은 해외여행 경험을 가지고 있었다.


특히, 10명 중 4명 정도(43.2%)는 돈이 조금 더 들더라도 해외여행을 가는 것이 국내여행을 가는 것보다 낫다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젊은 층일수록 국내여행보다는 해외여행을 선호하는 경향(20대 50.8%, 30대 45.2%, 40대 44%, 50대 32.8%)이 뚜렷한 특징을 보였다. 제주도를 가느니 가까운 동남아 및 일본 지역을 가는 것이 낫다는 의견도 43.8%로 적지 않았다.


다만 남성(50.2%)에 비해 여성(38.1%)의 동의율은 낮다는 점에서 여성의 경우에는 제주도에 대한 호감도가 상대적으로 높다는 해석을 가능케 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최근 3년 동안 가장 많이 찾은 해외여행지는 단연 일본(40.7%, 중복응답)이었으며, 중국(27.1%)과 태국(21.9%), 홍콩/대만(19.5%)을 여행해 본 사람들도 매우 많은 편이었다.


그밖에 필리핀(15.2%), 서유럽(12.5%), 베트남(10.8%)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찾는 해외여행지였다. 일본은 전 연령대(20대 40%, 30대 42.7%, 40대 32.8%, 50대 46.8%)에서 공통적으로 가장 많이 찾았으며, 중국은 50대(42.4%), 태국은 30대(25.5%), 홍콩/대만은 20대(28.8%)의 여행경험이 상대적으로 많은 특징을 보였다.


1071-문화 3 사진.JPG


 가장 많이 이용해 본 해외여행 형태는 개별 자유관광여행(52.5%, 중복응답)이었다. 여행사 풀패키지 상품(33.7%)이나, 에어텔 자유여행(23.3%), 세미 패키지 상품(19.7%)보다는 직접 항공권과 숙박권을 구입하고, 스스로 일정까지 계획하는 자유여행 형태의 수요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젊은 층일수록 개별 자유관광여행의 이용경험(20대 61.6%, 30대 57.3%, 40대 51.1%, 50대 40.3%)이 많았다.


또한 작년 같은 조사와 비교했을 때 자유여행 경험(15년 46.9%→16년 52.5%)은 늘어난 반면 풀패키지 상품(15년 36.2%→16년 33.7%)과 에어텔(15년 28%→16년 23.3%), 세미 패키지 상품(15년 22.7%→16년 19.7%)의 이용은 줄어든 것도 주목할만한 변화라고 할 수 있다.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해외여행의 형태도 자유여행(56.3%)이었으며, 세미 패키지 상품(25.6%)과 패키지 여행(18.1%)은 이에 미치지 못하였다. 역시 젊은 세대의 자유여행 선호도(20대 76%, 30대 60.5%, 40대 50.4%, 50대 39.6%)가 매우 높았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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