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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 다양한 장르 창작활동 지원

by eknews posted Apr 0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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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 다양한 장르 창작활동 지원

새 정부는 국민 개개인의 행복을 국정의 최고 목표로 설정하고,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문화융성’을 3 대 정책으로 삼아 그 중 ‘문화융성’을 그 비전을 실현하는 3대 축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와같은 정책을 실현키 위해서는 문화콘텐츠, 그리고 21세기 국민 개개인의 상상력이 신성장동력인 시대에 진정한 문화융성의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술인들이 마음놓고 창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게 시급한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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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사회의 핵심 화두 ‘문화적 창의력’

미래 스마트 사회는 ‘문화적 창의력’이 신성장동력이다.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창조산업 육성, 창의 인재 양성, 인문·예술 등 문화와 산업 간 창조적 융합 등을 담당하는 문화발전의 중요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새 정부는 문화융성의 구체적인 정책방향으로 문화재정 2% 달성을 핵심 과제로 삼았다. 또 모든 국민이 문화를 누리는 ‘문화국가’ 기반 조성을 위한 제도 정비 차원에서 ‘문화기본법’을 제정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문화예술인들이 마음 놓고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예술인 창작안전망을 구축하고 문화예술단체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다양한 장르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와 첨단기술이 합쳐진 콘텐츠산업으로 창조경제를 이끌고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문화예술 창작기반 마련과 관련, 예술인 고용보험 요건 완화 등 예술인 창작안전망을 구축하고 문화예술 후원 활성화 기반을 조성해, 문화생태계에서 창작자들이 마음놓고 일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할 계획이다.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취임사에서 “소득, 세대, 지역 간 문화 격차, 고령화와 주 5일제 환경에는 미흡한 여가인프라, 최저 생계수준을 밑도는 다수 문화예술인의 삶, 대중문화에 편중된 한류 그리고 낮은 관광산업 경쟁력 등의 초라한 현실은 우리 부가 앞으로도 할 일이 많다는 점을 상기시켜 준다”고 밝혔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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