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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피부타입에 따른 각질제거는 피부에 맞게

by eknews posted Jun 1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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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태양 뜨거운 계절, 여름이 오고있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뿐인 인생, 탄력있고 탱탱한 피부로 멋진인생을 누리고 싶어한다.


노출이 많은 계절이라서 그런지 외모에 대한 관심이 아주 높다. 멋지게 차려입고 외출을 준비하기 위해 거울을 보는 순간 얼굴과 입 주변에 하얗게 돋아나 있는 각질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한 적이 누구나 한번쯤은 있다. 겨울이 아닌데 어떻게 각질이 생길까 무척 당황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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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인생에스테틱 대구 두류점 이경옥 원장은 여름철 피부타입에 따른 각질의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 자신의 피부타입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벗겨내는 각질관리를 하게 되면 오히려 피부건강을 망칠 수 있다." 고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즉,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게 관리한다. 건성피부는 수분공급이 핵심이다. 건성이나 예민한 피부는 오일이나 크림타입의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 각질을 녹여서 제거해 주어야 한다. 각질 제거 후에는 반드시 보습기능이 강한 에센스나 크림으로 수분 보충을 해주어야 한다. 


이경옥 원장은 건성피부는 수분공급이 가장 중요하다며, 자극이 최소화된 각질 제거제로 세안을 한 후 물기가 마르기 전에 에센스로 피부에 수분과 유분을 보충해주어야 피부손상도 없고 깨끗한 각질제거가 된다고 애정있게 충고한다. 


지성피부는 모공을 청결히 하는 것이 핵심이다. 하루 종일 피지와 미세먼지 등으로 막힌 모공은 제때 청결을 유지시켜 주어야 한다.

지성피부의 경우에는 젤이나 로션 타입의 산뜻한 클렌징 제품을 통해 묵은 각질이나 노폐물을 제거한다. 이렇게 세안을 한 후 스팀 타월로 2~3분간 온찜질을 해서 모공을 충분히 열어준 다음 자극이 덜한 클렌징 제품을 바르고 가볍게 문지른 후 깨끗이 씻어 낸다.
이경옥 원장은 딥 클랜징은 1~2회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며, 무리한 유분보습제품 사용보다는 수분크림을 이용해 각질을 가라앉히고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식습관도 아주 중요하다. 물이나 녹차를 자주 마셔 피부에 수시로 수분을 보충해 주어야 한다. 또한, 비타민이 함유된 식품으로 양배추, 당근, 고등어, 김, 귤 등의 음식이 피부에 좋다. 


이경옥 원장은 피부관리에 있어서 영양가 있는 음식의 섭취는 좋은 화장품을 바르는 것 만큼이나 피부에 아주 좋다고 충고를 아끼지 않는다.             812-여성 1 ekn 사진.JPG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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