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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시험과 외교관 후보 시험 ' 수석과 합격률,여성 천하 '

by eknews posted Nov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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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시행 제55회 사법시험 최종합격자 306명중에서 40.2%가 여성이고 수석 합격 또한 여성이 차지했다.
또한.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 합격자 중 여성이 58%이상을 차지했다.  
법무부 발표에 따르면 최고득점자로 수석의 영예는 신지원(여, 23세, 이화여자대학교 4년 재학), 최고령자는  한석현(남, 42세, 연세대학교 졸업) ,최연소자는 김수현(남, 21세, 서울대학교 3년 재학)이었다.
학력 분포를 살펴보면 대졸 이상 56.54%(173명), 대학 재학 등 43.46%(133명)로 대졸 이상 비율이 지난해 50.20%(254명)에 비해 6.34% 증가했다. 
법학 전공 및 비전공자 합격 비율의 경우 법학 전공자 81.05%, 비전공자 18.95%로 비전공자 비율은 지난해 14.43%에 비해 4.52% 증가했으며 합격자를 1명 이상 배출한 대학은 29개교이다. 대학교별 합격자 수는 서울대학교 76명(24.84%), 연세대학교 43명(14.05%),고려대학교 41명(13.40%), 성균관대학교 21명(6.86%), 한양대학교 21명(6.86%), 중앙대학교 16명(5.23%),7. 이화여자대학교 15명(4.90%),부산대학교 13명(4.25%), 동국대학교 9명(2.94%), 경희대학교 7명(2.29%), 경찰대학교 7명(2.29%) 순으로 나타났다.


첫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 43명 최종 합격


외무 공채시험인 외무고시를 대체하는 첫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에 43명이 최종합격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에는 975명이 응시해 일반외교 32명, 지역외교 8명, 외교전문 3명 총 43명이 최종 합격했다.
일반외교 분야는 지방인재 추가 합격에 따라 당초 선발예정인원이 31명에서 32명으로 늘어났으며 외교전문의 에너지, 자원 및 환경 분야와 국제법 분야는 2차 필기시험에서 응시자 전원이 탈락함에 따라 최종합격자를 배출하지 못했다.
합격자의 평균연령은 26.58세로였으며 연령대별로는 26~29세 합격자가 39.53%로 가장 많았다. 여성합격자는 총 25명으로 전체 합격자의 58.1%를 차지해 올해의 외무5등급 59.5%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최고득점의 영예는 2차 시험에서 74.25점을 받은 일반외교 홍다혜(여,24세)씨가 차지했으며 최연소 합격자는 지역외교 아프리카(프랑스어) 분야의 최서희(여, 21세)씨로 밝혀졌다.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은 과거 외무5등급시험과 달리 다양한 외교인재를 충원하기 위해 일반외교, 지역외교, 외교전문분야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시행했으며 2차시험은 국제정치학·국제법·경제학 등 전공평가 시험과 위 3과목을 통합하는 학제통합논술시험으로 실시됐다.
최종합격자 43명은 1년간 국립외교원에서 교육을 받으며 교육내용에 대한 성취도, 공직수행 자세 및 가치관, 외교업무 수행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5등급 외무공무원으로 임용된다.

한국 유로저널 김한솔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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