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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환절기 피부관리법, 피부에 따라 각각 달라

by eknews posted Aug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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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환절기 피부관리법, 피부에 따라 각각 달라

가을철 피부 고민을 위한 해결책을 강남 피카소 클리닉 이영미 원장의 도움말로 찾아본다. 

“자꾸 각질이 일어나요!” 

가을철 건조한 날씨에 건성피부는 물론 지성피부까지도 각질을 고민하게 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리하게 각질 제거를 해서는 안 된다. 무리한 각질 제거는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줄 수가 있기 때문이다. 

비교적 자극이 적은 젤 타입의 각질 제거제를 이용하고, 스크럽을 이용해 딥 클렌징을 할 때에는 따뜻한 물에 얼굴을 적셔 각질을 불린 뒤 하자. 또한 아침에는 물 세안을 해주는 것이 좋고 세안제도 자극이 없는 제품으로 바꿔주는 것이 좋다.

흔히들 얼굴이 뽀드득 소리가 날 정도로 세안하는 것을 깨끗하게 잘 세안했다고 생각하고는 하는데 피부에 필요한 유분을 과도하게 뺏는 잘못 된 세안 습관이므로 피해야 한다 
  
“화장이 떠요!” 

화장이 자꾸 뜬다면 수분 에센스나 미스트를 휴대하고 다니며 피부가 일어난 부분에 가볍게 발라주도록 한다. 최근 시중에 나와있는 밤 타입의 제품을 사용해 주는 것도 좋다. 단 화장이 밀릴 수 있으니 본인이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제품과 궁합이 맞는 제품을 찾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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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너무 건조하고 간지러워요!” 

가을 겨울철 피부는 유난히 민감하다. 건조한 날씨에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건조함을 넘어 선 가려움까지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럴 때 일수록 피부에 충분한 수분 공급을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1년 365일 피부 속에 수분을 공급해 주는 일은 아주 중요한 일임이 분명하지만, 가을 겨울철은 특히 더 신경을 써서 수시로 수분 공급을 해주도록 하자. 

지난 여름철에 사용하던 가벼운 느낌의 수분 크림보다는 살짝 유분감이 느껴지는 제품을 사용해주는 것도 좋다. 
  
“ 여드름 자국이 없어지지 않아요” 

여드름 흉터를 자가 케어만으로 없애기는 사실상 쉬운 게 아니다. 

피부는 물론 몸 속까지 수분을 보충해주고, 비타민 C를 많이 섭취, 포함 된 화장품을 사용해 줌으로서 피부 재생을 돕자. 손으로 만지는 것은 여드름 흉터는 물론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습관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명심해야 할 점은 여드름이 진행 중이라면 흉터보다는 여드름을 먼저 잡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이다. 

여드름 흉터를 치료한다 한들 계속 진행되고 있는 여드름이 있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으므로 여드름 치료에 먼저 신경을 쓰도록 하자. 

“이번 여름 새까맣게 탄 피부가 돌아오지 않아요.” 

자외선에 노출되어 한 번 탄 피부는 좀처럼 돌아오지 않는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방치를 할 수도 없는 노릇. 수딩 효과가 있는 팩을 통해 여름철 자외선에 혹사당한 피부를 진정시켜 주자. 미백 효과가 있는 화장품은 드라마틱한 효과를 가지고 오지는 않지만 꾸준히 사용을 했을 때에 피부톤 개선의 효과가 있으므로 꾸준히 사용해 주는 것이 좋고, 피부과의 미백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관리를 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평소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을 습관화 하여 자외선을 차단해 주자.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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