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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여성 피부기미' 예방위해 자외선 차단제 발라야

by eknews posted Oct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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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여성 피부기미' 예방위해 자외선 차단제 발라야


가을철 자외선 역시 피부에 치명적이어서 건강한 피부를 위해 무더웠던 여름 내내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꼼꼼하게 발랐던 자외선 차단제를 가을철에도 잊지 말고 발라야한다.

기미는 눈 밑이나 이마, 주로 얼굴에 발생하는 갈색의 색소 침착 현상을 말한다. 햇빛에 의해 나타나며 햇빛을 강하게 받으면 더 악화된다.

날씨가 선선해 나들이 가기 딱 좋은 날씨인 가을이지만, 야외활동 시간이 길어질수록 가을철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아지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고 메디컬투데이가 전했다.

이에 가을철 ‘피부의 적’인 기미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여름에 비해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자외선 차단 관리에 좀 더 신경을 써 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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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을철 자외선은 피부의 수분을 증발시키기 때문에 기미는 물론 주근깨, 피부 건조증, 잔주름 등으로 인한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는 원인이 된다.

그 중 피부에 수분이 정상의 10% 이하로 부족한 상태를 말하는 피부 건조증의 경우 심해지면 피부가 트는 것처럼 가렵거나 따가움을 느낄 수도 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피부과 조남준 교수는 “자외선의 경우 물론 봄, 여름에 더 주의가 요구된다. 가을에는 봄, 여름 동안 자외선에 노출됐던 것에 피부가 적응이 되어 있는 상태이긴 하지만,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므로 가을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발라주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제 같은 경우 2~3시간 간격으로 자주 발라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조 교수는 기미 예방법에 대해 “기미가 발생하는 것은 자외선에 노출되거나 출산, 임신과 관련된 호르몬의 영향 등이 있지만, 자외선에 의한 기미 발생 예방 차원에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외선 차단 관리와 더불어 비타민 C를 포함 충분한 항산화 비타민, 채소 섭취 등도 기미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로저널 여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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