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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관리필요, 여성과 젊은 세대의 공감이 많아

건강관리만큼이나 외모관리도 현대인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영역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세~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건강 및 외모 관리’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부분의 사람들이 건강관리와 외모관리가 모두 꼭 필요하다는데 공감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체 응답자의 86.6%가 외모관리가 어느 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특히 남성(80.8%)보다는 여성(92.4%), 그리고 젊은 세대(20대 92%, 30대 89.2%, 40대 82.4%, 50대 82.8%)가 외모관리의 필요성에 더욱 많이 공감하는 모습이었다. 그에 비해 외모관리가 별로 필요하지 않다고 보는 시각은 9.4%에 그쳤다.

하지만 이런 인식과는 달리 모든 사람들이 외모관리에 신경을 쓰면서 살지는 못하고 있었다. 평소 외모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응답자가 전체 47.1%(어느 정도 노력 42.6%, 많이 노력 4.5%)로 절반에 채 미치지 못한 것이다.

외모관리를 위한 노력은 여성(53.4%) 및 20대(61.6%), 30대(48.4%)에게서 상대적으로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반면 전체 44.1%는 외모관리를 위한 노력을 별로 하지 못하고 있는 편이라고 밝혔으며, 전혀 노력하지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7.9%였다.
 
외모관리 노력하는 이유,'자기만족과 자신감'

평소 외모관리를 위해 노력을 하는 사람들은 주로 자기만족(59%, 중복응답)을 얻고, 자신감(56.3%)을 갖기 위해서 외모에 신경을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젊은 세대가 자기만족의 차원(20대 61.7%, 30대 62%)에서 외모를 관리하려는 경향이 강한 반면에 중/장년층은 자신감을 고취시키기 위한 차원(40대 62%, 50대 62.5%)에서 외모를 관리하려는 모습이 뚜렷해, 세대별 외모관리의 목적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자기관리를 못하는 사람으로 인식되기 싫고(37.4%), 외모가 하나의 경쟁력이기 때문에(34.2%) 외모관리를 한다는 의견도 많았으며, 요즘은 외모관리가 필수인데다가(31.8%), 외모로 평가를 내리는 사회경향 때문에(25.9%) 외모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자기관리를 못하는 사람으로 비춰지기 싫고(남성 40.7%, 여성 34.8%), 요즘은 외모가 하나의 경쟁력이라는(남성 42.6%, 여성 27.7%) 이유에서, 여성은 자기만족(남성 44.6%, 여성 70%)과 자신감(남성 47.5%, 여성 62.9%)을 얻기 위해서 외모관리를 위한 노력을 많이 하고 있었다. 남성에게 외모관리는 개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 큰 것에 비해, 여성에게 외모관리는 예쁘게 보이고 싶은 본능적인 욕망에 더 가깝다는 것을 보여준다.
 

12- 3.jpg

외모 만족, 남성이 여성보다 만족도 높아

사람들이 외모관리의 영역에서 가장 많이 신경을 쓰는 부분은 피부(52.3%, 중복응답)였다. 헤어(49%)와 의상 및 패션제품(45.3%)에 대한 관심도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몸매관리(42.9%)와 다이어트(36.5%), 메이크업(24.6%) 등이 뒤를 이었다.

대부분의 영역에서 남성보다는 여성의 관심도가 훨씬 높았으나, 헤어 분야(남성 50.6%, 여성 47.4%)만큼은 근소하게나마 남성이 더 많이 신경을 쓰는 특징도 발견할 수 있었다. 또한 20대 젊은 층이 피부(64%)와 헤어(56%), 의상 및 패션제품(52%), 몸매관리(50%), 다이어트(43.6%) 등 거의 모든 부분에서 다른 연령층보다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자신의 외모에 대해서는 전체 57.8%가 남에게 내세울 수준은 아니지만, 평균 정도는 되는 편이라고 평가했다.

평균보다는 좀 더 준수한 편이라는 응답은 23.5%였으며, 외모가 매우 좋은 편에 속한다고 스스로를 평가하는 응답자는 3.6%에 그쳤다. 그에 비해 남에게 내세울 수준이 아니라는 평가는 11.9%였다. 전체 2명 중 1명(51%)은 스스로의 외모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도 나타났다. 남성(57.4%)이 여성(44.6%)보다 자신의 외모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편이었으며, 세대별 만족도의 차이(20대 52.8%, 30대 52.4%, 40대 48.8%, 50대 50%)는 크지 않았다.

한편, 외모관련 전반적인 인식평가에서는 외모 경쟁력이 매우 중요하다는 데 대부분이 공감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먼저 전체 응답자의 88.9%가 남보다 좀 더 나은 외모를 가지고 있으면, 아무래도 살아가는데 편한 점이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을 드러냈다. 또한 외모가 좋아지면, 일상생활에서 자신감이 생길 것 같다는데도 85.4%가 공감하고 있어, 외모는 한국사회에서 개인의 경쟁력이자, 자신감의 원천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체로 젊은 세대일수록 외모가 좋으면 살아가는데 편한 부분이 많고(20대 90%, 30대 92.4%, 40대 87.2%, 50대 86%), 일상생활에서 자신감이 생길 것 같다(20대 88.8%, 30대 89.6%, 40대 84.4%, 50대 78.8%)는 인식을 보다 많이 가지고 있었다. 남성보다는 여성이 좋은 외모를 가지고 있으면, 살아가는데 편한 부분이 많고(남성 84.6%, 여성 93.2%), 자신감을 가지게 될 것 같다(남성 80%, 여성 90.8%)는 인식이 큰 것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한국 유로저널 원혜숙 기자
eurojournal1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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