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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잘못된 생활습관과 과도한 스트레스 등에 젊은 여성층 증가





겨울철에는 체내 수분이 주로 땀보다 오줌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요실금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  



이는 보통 중년 여성이나 노인의 질환으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최근 요실금이 잘못된 생활습관과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젊은 여성층에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나라 성인 여성의 45%가 요실금으로 고통을 겪고 있고 요즘에는 젊은 여성조차 20~30%가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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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웃거나 기침, 재채기를 할 때 소변을 지리고, 걷고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운동할 때 소변이 저절로 나오는 증상으로 대게 남성보다 여성에서 발생 빈도가 높고 모든 연령에서 발생할 수 있으나 연령이 증가할수록 빈도가 증가한다.
발생 원인으로는 임신과 출산이나 노화로 인한 골반저근육의 약화, 자궁 및 난소 등 부인과 질환의 발병, 골반 부위의 수술 등을 꼽을 수 있다.이 외에도 비만, 급성 및 만성 방광염, 치매 등의 인지능력 장애, 오래 서 있거나 활동적인 직업적 요소 등 다양한 원인이 요실금의 발생과 관련이 있다.
한편 요실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육류나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과일과 채소 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변비 예방과 함께 요실금 치료에 도움이 된다.



소변을 오래 참는 습관을 가진 사람이라면 요실금의 발병률을 높을 수 있다. 평소 소변이 마려우면 바로 소변을 보는 것이 좋고 소변을 보기 힘든 상황이 생길 경우 미리 수분 섭취를 줄여서 소변량을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요실금 탈출하려면!



비만, 특히 복부 및 골반 비만은 요실금의 위험도를 높일뿐더러 악화시킨다. 지방세포가 골반 근육 사이사이에 위치해 근육의 강도를 약화시키기 때문인데, 적정 체중 유지가 필수다. 정지행 정지행한의원 원장은 "살을 빼거나 전반적으로 기를 보충해 체력이 늘면 요실금이 저절로 낫기도 한다"고 조언했다. 긍정적인 마음가짐, 규칙적인 소변습관도 중요하다. 정 원장은 "몸의 컨디션이 좋고 건강하다면 스트레스도 줄이고 요실금도 좋아질 수 있다"며 "창피하다고 생각해 감추면 우울증까지 동반될 수 있으므로 긍정적인 마음으로 치료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치료를 위해서는 골반근육 강화운동 강추!



매일 수시로 골반근육 강화운동을 하면 요실금 증상 호전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항문을 죄는' 케겔운동이 대표적인데, 경미한 초기 요실금의 경우 골반근육 강화운동만으로 60~70% 정도 호전된다.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할 수 있으며, 출산 직후부터 해주면 요실금 예방뿐 아니라 질의 탄력 회복도 돕는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①대변 마려운 것을 참거나 방귀를 참듯 항문을 서서히 꽉 조인다.
②조인 상태로 10초 이상 유지한다
③조였던 항문을 서서히 푼 뒤 10초간 쉰다.
④1초 간격으로 항문을 조였다 폈다를 3번 반복한다.
⑤10초간 쉬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한번에 20번씩 하루에 10여회 정도 꾸준히 하면 석달 뒤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유로저널 여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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