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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여성,살 너무 빼면 '골다공증' 우려 더 높아져



중년 여성들의 경우 살을 빼는 것이 원치 않는 지방을 줄일 뿐 아니라 골밀도 역시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뼈는 일생동안 조금씩 파괴되고 다시 생성되는 과정을 반복하는데, 40대 이후엔 뼈의 재형성 과정이 활발히 이루어지지 않아 밀도가 급격히 낮아진다. 골다공증은 뼈에 구멍이 생기고 밀도가 줄어들어 사소한 충격에도 쉽게 부러지는 질환이다. 골다공증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노화, 여성호르몬 부족, 알코올, 흡연, 유전적 요인 등이 뼈를 약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브리그험여성병원 연구팀이 '임상내분비&대사학저널'에 밝힌 연구시작 당시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30-70세 연령의 424명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식사중 함유된 칼슘량이나 섭취한 음식의 종류와 무관하게 2년 동안 체중이 중등도 이상 준 중년 여성들이 남성이나 어린 여성들 보다 골밀도가 더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같은 중등도 체중 감소 후 골밀도 감소 변화는 성특이적이고 호르몬에 의해 영향을 받는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체중 감소가 당뇨병 같은 심혈관 위험인자에 이로움을 주는 것과 연관이 있지만 극도의 체중 감소는 골 소실과 연관이 있어 골절 위험을 높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정책연구소가 골다공증 유병률을 분석한 결과, 2008년 골다공증 환자 수는 146만 명으로, 50세 이상 인구의 19.3%가 걸릴 정도로 흔한 병으로 나타났으나 51.3%의 환자가 골다공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를 받지 않고, 치료제도 처방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골다공증은 별다른 자각 증상이 없기 때문에 이처럼 방치하기 쉬우나 골다공증을 제때 치료하지 않은 상태에서 골절을 입을 경우 치료가 어렵고 회복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 




튼튼한 뼈와 관절을 위한 예방 노하우 



골밀도가 약해져 뼈에 스펀지처럼 구멍이 생기고, 관절염을 방치하여 연골이 거의 닳아 없어진 경우 이를 복구하기는 사실상 힘들어진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평소 정기적으로 관절 상태와 골밀도를 체크해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특히 여성의 경우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뼈와 관절이 급속도로 약해지는 갱년기를 조심해야 한다. 



뼈와 관절을 튼튼히 하려면 평소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되 뼈의 구성 성분인 칼슘의 섭취에 신경 써야 한다. 칼슘의 섭취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D의 섭취인데, 비타민 D는 일광욕을 통해 피부에서 합성될 수 있다. 이를 위해 규칙적으로 야외에서 걷기운동을 할 경우 근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뼈에 무게가 고루 실려 뼈가 튼튼해지고 관절도 유연해지는 효과를 함께 볼 수 있다. 수영, 실내자전거 타기는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관절과 관절 주변 조직을 강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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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는 풍부한 엽산과 비타민,무기질이 풍부한 시금치는 뼈와 관절의 노화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어 

퇴행성 관절염에 도움이 되는 좋은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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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는 칼슘이 풍부해 관절염 뿐 아닌 뼈에도 좋다. 자주 마시게 되는 식품이므로 저지방 우유를 마시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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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의 골격을 키워주는 역할을 하는 치즈는  좋은 음식으로 간식대용으로 치즈를 꾸준히 섭취하면 

퇴행성 관절염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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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는 칼슘이 풍부한 음식으로 식사때마다 꾸준히 섭취하면 관절염뿐 아니라 뼈도 튼튼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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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와 아몬드 땅콩과 같은 견과류는 무릎관절염에 효과적인 음식으로 관절염뿐 아니라 

뼈를 강화시켜주는 칼슘과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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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은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비타민e와 다량의 칼슘이 함유된 음식으로 꾸준하게 섭취해 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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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는 비타민과 섬유소가 풍부하여 관절염에 좋아 식사할 때마다 꾸준히 섭취하면 좋다.




<사진 및 표 : 이화산부인과 홈페이지 전재>



유로저널 김용대 

의학전문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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