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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2명 중 1명 "결혼은 일에 도움 안 돼"



우리나라 20~30대 여성 2명 중 1명은 '결혼' 이 일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20~30대 취업준비생 및 직장인 1,047명을 대상으로 '취업과 결혼의 상관관계' 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중 56.8%가 '결혼이 직장생활/ 취업준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고 답했다. 그 이유는  '행복, 심리적 안정' 이 35.3%로 가장 많았고,  '책임감부여' 가 14.5%, 생활비감소가 6.9%로 뒤를 이었다. 


994-여성 2 사진.jpg 

결혼이 직장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남녀가 서로 상반된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3년 7월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2,117명을 대상으로설문 조사에서는 여성은 절반 이상인 65.5%가 '걸림돌이 된다'라고 답한 반면 남성은 무려 82.7%가 '도움이 된다'라고 응답해 성별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반대로 결혼이 직장생활/취업준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응답자 중 48.7%가 경제적 부담을 그 이유로 답했다. 22.1%는 자유상실, 21%는 막중함 책임감을 이유로 들었다.
한편 결혼과 직장생활/취업준비에 대한 생각은 성별과 결혼여부에 따라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남녀의 차이가 두드러졌는데, 남성의 79%가 결혼이 직장생활과 취업 준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고 대답한 반면, 여성의 54.4%는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 고 대답했다. 결혼이 직장생활/취업준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생각한 이유 중 ▲기타 의견(8.2%)은 '경력단절',  '기혼자 기피현상', '육아문제' 가 대부분을 차지했는데, 이 의견들은 모두 여성 응답자에게서 나와 결혼과 육아에 대한 여성들의 부담감을 짐작하게 했다. 



또한 기혼자일수록 결혼이 취업과 직장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대답하는 비율이 높았다. 결혼이 취업과 직장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대답을 결혼 여부로 나눴을 때 ▲기혼자 74.8%, ▲미혼자 52.4%로 조사됐다.
이어서 '취업 후 결혼은 언제 하는 것이 좋은 것 같냐' 는 질문에는 '천천히 하는 것이 좋다' 고 응답한 사람이 46.3%로 가장 많았다. 



'취업 후 결혼은 천천히 하는 것이 좋다' 고 답한 사람 중 64.6%가 ▲'결혼자금을 모으는 시간이 필요해서' 라고 했고, ▲'많은 시간이 소비되므로 직장에 눈치가 보인다' (16%), ▲'취업이나 재취업 등에 감점요인이 될 것 같다' (12.7%) 라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반면 결혼을 취업 후 빨리 하는 것이 좋은 이유는 ▲함께 돈을 벌고 아껴 쓸 수 있어서(59.4%),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고 싶어서(14.6%), ▲한 명이 돈을 벌고 한 명이 집안일을 맡으면 안정될 수 있어서(12.6%) 순으로 나타났다. 



이 질문에서도 남녀의 차이가 드러났다. 남성의 경우 취업 후 결혼은 빨리하는 것이 좋다고 대답한 사람이 44.3%로 천천히 하는 것이 좋다(30.1%), 상관없다(25.6%)라고 답한 사람보다 높은 수치를 보여주었지만, 여성은 51.4%가 취업 후 결혼은 천천히 하는 것이 좋다고 조사돼 상반된 의견을 보였다. 



이상적인 취업 후 결혼 시기로는 ▲취업 후 3년 정도 (35.1%)라고 한 사람이 가장 많았으며 ▲취업 후 5년 이상 (22.7%), ▲취업 후 1년 정도 (11.3%)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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