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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성들, 성별격차 체감도 여성들보다 낮아

한국 남성들은 모든 분야에서 여성보다 성별격차를 덜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세계에서 성별 임금 격차가 가장 큰 나라이자, 일하는 여성 10명 중 4명이 비정규직인 사회 현실을 외면한 채 “여성 상위 시대가 왔다”고 주장하는 남성들이 있다. 한국의 성평등 수준이 세계 115위로 하위권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세계경제포럼(WEF)의 발표 보도기사에는 “통계 방식이 잘못됐다”거나 “역차별도 상당하다”는 남성들의 댓글 수백 개가 달렸다. 극소수 최상위층으로 인한 착시 현상을 현실이라고 믿는 탓이다. 남성들이 도달했다고 믿는 성평등 수준과 실제 사회 현실 사이에는 커다란 틈이 있는 셈이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최근 공개한 ‘성 주류화 기반 정책 평가제도의 성평등 효과 제고를 위한 연구’ 보고서에서 20~69세 성인 2000명(여성 982명, 남성 101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본인의 양성평등 의식 정도를 묻는 질문에 남성이 6.47점(10점 만점)으로 여성(6.17점)보다 “양성평등 의식 수준이 높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성별격차 체감도 조사 결과에선 그 반대였다. 모든 분야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성별격차를 덜 느꼈다.
경제 분야에서 성별격차가 크다고 느끼는 남성들이 많은 반면, 문화·정보 분야에선 성별격차 체감도는 가장 낮았다. 남성의 성별격차 체감도를 1~5점 척도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조금 미흡’과 ‘보통’ 수준인 2.98~3.70점에 그쳤다. 여성은 이보다 조금 더 높은 3.43~3.94점이었다.

남성과 여성의 성별격차 체감도가 가장 크게 차이나는 분야는 ‘가족’이었다. 가족 분야 전반에 대한 남성의 성별격차 체감도는 ‘보통’인 3점대였다. 반면 여성의 성별격차 체감도를 세부 정책과제별로 살펴보면, ‘전업주부의 육아·가사 부담’만 3.84점으로 3점대였다. 이외에 ‘직장맘의 육아·가사 부담’, ‘남성의 육아 참여 저조’, ‘남성의 가사 참여 저조’, ‘여성의 가족간호·돌봄 부담’은 모두 ‘조금 심각’ 수준인 4점대로 나타났다.
특히 ‘남성의 가사 참여 저조’ 부문에서 여성과 남성의 차이가 0.58점으로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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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결과는 남성들은 스스로 가사와 돌봄에 참여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반면, 여성들은 가사·돌봄 분담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여기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실제로 통계청의 ‘2015년 일ㆍ가정 양립 지표’에 따르면, 맞벌이 가정에서 남편의 가사노동 시간은 하루 40분, 여성은 3시간 14분(194분)으로, 아내가 남편보다 4.9배 정도 더 집안일을 하고 있었다. ‘가사독박’과 ‘육아독박’은 여성이 경력단절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주요 원인 중 하나다.

조사를 총괄한 김경희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성인지정책연구실장은 “남성들은 과거보다 가사·돌봄에 많이 참여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여성들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여성과 남성 사이에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유로저널 여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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