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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기네스 펠트로, 그녀의 변치 않는 미모의 비결 공개

by eknews posted May 1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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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기네스 펠트로, 

그녀의 변치 않는 미모의 비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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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중 최단 기간 최다 관객 동원 기록을 세우고 있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이언맨 3>. 영화의 인기와 함께, 1·2편에 이어 3편에서도 주인공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비서이자 연인 페퍼 포츠를 연기한 기네스 펠트로의 변치 않는 미모도 주목 받고 있다.
특히, 기네스 펠트로는 지난 4월 미국 연예 전문지인 피플이 선정한 ‘2013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피플’은 기네스 펠트로가 평소에도 엄격한 채식 위주의 식사와 꾸준한 운동으로 40세의 나이와 함께 두 아이의 엄마라고 믿기 어려운 몸매와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고 점에서 큰 점수를 얻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세월에도 무릎 꿇지 않은 그녀의 미모와 몸매 유지는 엄격한 자기 관리 외에도 또 다른 비법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바로 기네스 펠트로 본인의 입으로 피부과 시술인 써마지를 이용해 젊음을 유지하고 있다고 고백한 것.
기네스 펠트로는 지난 3월 영국의 유력 일간지인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젊음 유지 비결을 묻는 질문에 “최근 고주파 시술인 써마지를 받았고, 덕분에 얼굴이 몇 년 정도 어려 보이게 되었다”라고 대답했으며 “하지만, 성형수술은 받아 본적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써마지는 피부 진피층에 고주파를 전달해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피부에 탄력을 높여주는 시술로, 이미 국내외에서 최고의 탄력 시술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할리우드 톱스타인 데미 무어가 탄력 있고 젊어 보이는 피부를 만들기 위해 얼굴뿐 아니라 전신에도 지속적으로 받고 있는 시술로도 유명하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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