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0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청년 여성' 취업난, 성별과 인맥이 장애물


청년층의 취업난에도 ‘을 중의 을’ 청년 여성들의 취업이 성별 격차와 인맥난이 취업 장애물로 작용하는 등 더욱 양질의 일자리를 갖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청년여성들은 학교에서 교육받을 동안은 거의 차별을 느끼지 못하고 남성과 동등하게 경쟁하다가 노동시장으로 첫 진입하는 순간 다양한 차별상황에 직면하면서, 같은 조건의 남성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들이다. 

이에따라 청년 여성이 사회·경제적으로 안정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직종개발부터 관련 교육프로그램 제공 등 지원을 강화해나가야 한다는 지적이다.

또한, 청년 여성들이 일자리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임금으로, 희망하는 평균 연봉 수준은 2500~2900만원대였으나, 실제로 받게 된 연봉은 2000만원 초중반인 것으로 나타나 현실과 큰 차이를 보였다.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이 서울 거주 여대생 53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 결과, 청년여성 10명 중 3명은 취업할 때 가장 큰 장애물로 ‘인맥’을 꼽아 네트워킹 지원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한, 청년 여성이 일자리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임금(81.9%, 복수응답)을 꼽았으며, 근무환경(66%), 복지(44.6%), 고용안정성(30%)이 뒤를 이었다. 취업 희망 분야로는 문화·예술 관련이 52.6%(복수응답)로 가장 많았고, 경영·회계·사무 관련(47.8%), 교육·연구 관련(44.0%), 디자인·방송 관련(33.6%) 순이었다.

취업할 때 장애물로는 ‘인맥(네트워크)’을 꼽은 응답자(27.8%)가 가장 많았고, 이어 자격증 및 어학능력(26.5%), 학력(24.6%), 성차별(17.0%)도 취업 장애물로 꼽혔다. 

1069-여성 2 사진 1.png

취업준비 시 필요한 도움으로 경제적 지원(35.8%)로 가장 많았고, 기업체 인턴 기회(26.5%), 직업훈련·교육프로그램 제공(20.7%), 취업 정보 제공(16.4%)였다. 여성의 경력단절을 막는데 필요한 조치로는 육아휴직제 확대 및 실효화(36.0%), 임금 및 채용 등에서 평등(20.9%), 직장 내 유리천장 해소(12.7%), 남성의 가사·육아 참여(10.8%) 순으로 집계됐다.

이날 토론에 참석한 대학생이자 청년젠더활동가 박지은씨는 취업 준비 때부터 여성들이 겪는 젠더 격차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씨는 “여성은 면접을 준비할 때도 이른 시간부터 화장하고 외모를 준비하는데 시간과 자원을 더 쓴다”며 “여성은 외모까지 갖춰지면 ‘제로’이고, 이 절차 없이 면접을 보면 ‘마이너스’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이어 “영업이나 생산 관련 직무 등 흔히 남성이 많은 조직에 응시하는 경우에도 여성성을 절대 드러내서는 안 된다는 것도 여성들에겐 심리적인 압박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짚었다.

한국 유로저널 원혜숙 기자
eurojournal1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14. 순한 소주 열풍 속 20대 한국 여성 폭음비율 44.5% 건강 적신호

  15. 여성들, 소위 먹는 화장품 '이너뷰티'에 관심 높아져 ***

  16. 온몸이 쑤시는 섬유근통, 50~70대 여성 가장 많아 ***

  17. 여성 창업·벤처기업 진입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권고

  18. 폐경 환자 10명 중 7명 "폐경 증상으로 일상생활 지장"

  19. 여성 평균 초혼 나이 30대 진입,,가임여성 비율 첫 절반이하 ***

  20. 여성들의 노화, '폐기능 저하 속도' 폐경 후 가속화

  21. 충청남도, 천주교 수용과정 중 여성의 역할 재조명

  22. '서울시 1인 가구' 건강, 여성이 남성보다 심각 ***

  23. '경력단절여성'의 규모, 1년전에 비해 7% 이상 줄어

  24. '하지 정맥류' 환자, 여성이 남성의 2배 많아

  25. 기업 여성임원 30% 할당제 단계별 도입 법제화해야

  26. '청년 여성' 취업난, 성별과 인맥이 장애물 ***

  27. 육아휴직 공무원중 남성 비율 20%대 진입

  28. 남성보다 3 배 더 높은 여성 편두통,경구 피임제 복용도 원인 ***

  29. 국가직 7급 공채 921명 최종 합격, 여성 39.6% 역대최대

  30. 남자도 힘든 고난도 평가 통과한 첫 여성인명구조사 탄생

  31. 박근혜 정권 보육정책, 35점 정도로 낙제 점수 이하

  32. 겨울철 손발 시린 '수족냉증', 여성들에게서 많이 발생 **

  33. 출산휴가·육아휴직 최대 걸림돌 '직장 분위기'

Board Pagination ‹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99 Next ›
/ 9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