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한국인, 건강관리에 지나친 자신감? 실제로는 가장 소홀

우리나라 40세 이상 성인 남녀의 70%는 자신이 세심하게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고 생각하나, 실제로는 규칙적 약 복용, 정기검진, 혈압, 콜레스테롤 체크 등에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국적 제약회사인 바이엘 헬스케어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중?장년층이 건강 위험군에 속해 있으나, 이를 인식조차 하지 못해 올바른 건강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조사에서 나타난 건강을 위협하는 여러 요소 중 대다수가 뇌졸중,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위험인자와 연관성이 있다. 이러한 결과는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인 심혈관 질환의 관리와 예방 활동 역시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설문 조사는 바이엘 헬스케어가 오는 9월 30일 ‘세계 심장의 날’을 맞아 “당신의 위험관리 성향은? (Are You a Risk Taker?)”란 주제 하에 한국을 비롯해 독일, 멕시코, 미국, 스페인,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일본, 중국, 캐나다 10개국의 40대 이상 남녀 3,018명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설문에 응한 10개국 응답자의 대부분은 건강 관련 위험인식 성향에 대해 자신은 평소 건강에 관한 한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타입(not a health risk taker)이라고 대답했으나, 실제로는 흡연, 고혈압·콜레스테롤 약의 불규칙적 복용 등 심혈관 질환을 포함한 건강을 위협하는 행동을 자주 하는 것으로 나타나 심혈관 질환 예방활동과 관리에 소홀한 것으로 밝혀졌다.
설문 결과 중 흥미 있는 몇 가지 사실을 살펴보면, 한국은 운전 중에 통화를 자주 한다는 비율이 45%로 10개국 중 가장 높았으며, 미국과 캐나다는 다른 나라에 비해 과속을 자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각각 63%, 61%로 가장 높았다. 또한 안전벨트를 자주 착용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전체 80~90%로 대부분의 국가가 비교적 높은 편이었으나, 중국과 일본은 각각 72%, 76%로 다른 나라에 비해 안전벨트 착용률이 낮았다. 또한 한국, 멕시코, 아르헨티나의 응답자들은 번지점프, 스카이 다이빙 등 격렬한 스포츠를 즐긴다고 답한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한국인, 인식과 태도의 차이가 10개국 중 가장 커

우리나라의 경우 응답자의 약 70%가 자신은 건강에 대해서는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편(I am not a risk taker when it comes to my personal health)이라고 응답, 조사대상 10개국 중 건강에 관해 평소에 세심하게 관리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 하지만 실제 태도에 있어서는 건강을 위협하는 행동을 가장 많이 하는 국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
무려 86%의 응답자가 건강을 위협하는 행동으로 제시된 보기 중 2개 이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50%가 의사가 처방한 고혈압약, 콜레스테롤 조절약 등 처방 받은 약을 규칙적으로 복용하지 않는다고 대답하였으며, 혈압?콜레스테롤을 정기적으로 체크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도 36%나 됐다. 또한 대부분이 유방암 검사, 전립선암 검사, 장 내시경 검사 등 정기적으로 받아야 하는 검진들을 제대로 받고 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우리나라 중년들이 본인들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실제로는 건강관리를 제대로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유로저널 장 태진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733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216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194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736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962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75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779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442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724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968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99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821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473
592 여성 경력단절여성 1만여명에 744개 과정 직업훈련 2021.03.14 780
591 여성 경력단절 주부 62.3%, 비정규직으로 재취업 2014.11.24 2230
590 여성 경력단절 여성연구자 54명 '연구소 복귀' file 2015.05.05 2340
589 여성 경력단절 여성연구원을 위한 경력복귀 지원사업 실시 2014.05.20 2248
588 여성 경력단절 여성들, 재취업 의사 높아 2014.02.17 2921
587 여성 경력단절 여성,공공기관 채용 늘리고 생애주기별 지원 강화 file 2014.02.11 6764
586 여성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시 ‘경력단절 일 공백’ 이 문제 file 2020.02.03 1464
585 여성 경력단절 여성 취업 희망직종 1위 ‘강사’ file 2012.10.09 10698
584 여성 경력단절 여성 취업 희망직종 1위 ‘강사’ 2014.07.22 1756
583 여성 경력단절 여성 10명중 7명 “직장 그만둔 것 후회” 2013.08.07 2846
582 여성 경력단절 여성 10명중 7명 “직장 그만둔 것 후회” 2014.06.10 1862
581 여성 경력단절 과학 기술인 여성 186명 연구현장으로 복귀 file 2017.11.13 2159
580 여성 경단녀 꾸준히 감소, 향후 ‘단절 방지’로 방향 선회 필요” file 2018.09.05 2092
579 여성 경단녀 72.9%, 최근 1년 동안 구직활동 경험 있어 file 2019.06.25 1157
578 여성 경기도, 취업지원금 올해 3,400여명 지급해 지원 2021.02.22 774
577 여성 경구용 피임약 끊은지 30년 후에도 '자궁내막암' 예방 file 2015.09.15 2606
576 여성 결혼적령기 30대 남자, ‘이성상이 까다로워져’ file 2011.02.23 4119
575 여성 결혼적령기 30대 남자, ‘이성상이 까다로워져’ file 2011.02.23 2486
574 여성 결혼이민예정자 대상 현지사전교육 아시아 3개국에서 실시 file 2020.09.29 1170
573 여성 결혼, 여성 경제활동 포기에 가장 큰 영향 미쳐 2014.03.04 2274
Board Pagination ‹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99 Next ›
/ 9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