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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겨울철 피부관리법에 대한 다섯가지 조언 (펌)

by 유로저널 posted Dec 0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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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겨울철 피부관리법에 대한 다섯가지 조언  

이목구비가 아주 아름다운 여성이라도 피부가 지저분하면 아름답게 보이지 않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은 자신의 피부 가꾸기에 여념이 없다.
피부 미인은 타고나는 것도 있지만 자신의 노력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좋아지기도 하고 나빠지기도 한다.
특히 요즘처럼 외모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시대에는 한 살이라도 어려 보이는 것이 사회생활에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한다. 그러므로 세월의 탓만 하고 있기 보다는 지금이라도 몇 년 더 지난 후의 깨끗한 피부를 위해서 노력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프라노레이저 제모시술 전문 병원인 토마토클리닉은 이와같은 피부 관리에 대해 "겨울철 특유의 건조함과 실내외 온도차 등은 여름철보다 피부를 더욱 혹사시킬 수 있어 오히려 여름보다 겨울에 더욱 신경써주는 것이 옳다."고 밝혔다.

첫째, 클렌징은 부드럽게, 하지만 깔끔하게!

겨울철은 차가운 날씨로 인해 신진대사가 둔화되어 각질이 잘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피부가 푸석하고 윤기를 잃기 십상이다. 따라서 클렌저를 고를 때는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각질과 노폐물을 확실히 제거할 수 있는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 후에는 얼굴 세안을 할 때 오일이나 크림 타입 클렌저를 사용해 메이크업과 기름기를 지운 후 폼 클렌저로 다시 한번 꼼꼼히 씻어내도록 한다. 그리고 목욕을 할 때는 미지근한 물과 클렌저로 가볍게 샤워를 하고 때는 밀지 않는 편이 좋다.

둘째, 입술은 보호대상 1호

입술은 피지선이 발달되어 있지 않다. 때문에 건조해지기 쉬운 입술은 찬바람의 공격대상 1호이다. 겨우내 부르튼 입술로 고생하지 않으려면 충분한 대비가 필요한데,가장 쉬운 방법은 화장품 전문점이나 약국에서 판매하는 립크림,립밤 등을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발라 입술이 메마를 틈을 주지 않는 것이다. 그래도 각질이 일어나고 땅기는 느낌이 들 때는 얼굴에 바르는 보습 크림을 입술 주변까지 듬뿍 바르고 랩으로 감싸 5분간 팩을 해줌으로써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도록 한다. 또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립 케어 제품을 입술에 촉촉하게 발라두면 도움이 되니 명심하도록 하자.

셋째, 여드름피부 관리는 계속되어야 한다

날씨가 추워지면 피지량이 줄어들어 여드름이 나아질 거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피부 각질의 탈락이 원활치 못하고 찬바람과 실내외 온도차 등으로 피부가 자극을 받아 오히려 여드름이 심해질 수 있다. 따라서 꼼꼼한 세안과 수분 공급은 지속적으로 신경써주어야 하며 일주일에 한두 번씩 피부를 진정시키고 영양분을 공급하는 팩이나 마스크를 해서 트러블을 예방하도록 한다. 만약 뾰루지가 올라왔다면 함부로 짜지 말고 항균 기능이 있는 여드름 전용 제품을 바르거나 피부과를 찾아가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넷째, 과도한 스크럽은 금물

겨울은 기온이 떨어져 피부가 움츠러들고 건조하므로 4계절 중 가장 각질이 생기기 쉽다. 따라서 지성피부는 1주에 1~2회, 건성피부는 2주에 1~2회 정도 각질제거를 위한 스크럽을 해줄 필요가있다. 하지만 지나치게 자주 하거나 거칠게 하면 오히려 피부에 해를 입힐 수도 있으므로 부드러운 제품을 이용해 부드럽게 씻어내도록 한다. 또한 스크럽 후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수분 크림이나 로션을 충분히 발라 피부 보습에도 신경을 써 주어야겠다.

다섯째, 전문적인 피부관리, 치료는 확실히 알고 받기

보톡스나 필러, ACR PRP, 각종 레이저 시술 등 다양한 피부관리와 치료를 위한 방법들이 존재한다. 만약 자신의 피부상태가 심각하다면 전문적인 치료를 고려할 수도 있겠지만 모든 피부치료가 만능적인 것은 아니므로 자신의 피부상태를 정확히 알고 시술자체에 대한 이해 역시 충분히 숙지한 상태에서 결정짓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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