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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세상의 통화를 바꿀 ‘T전화’ 첫 상용화

by eknews posted Feb 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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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세상의 통화를 바꿀 ‘T전화’ 첫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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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이통사로는 세계 최초로 자체 개발한 전화 플랫폼 ‘T전화’를 19일 상용화한다. 
‘T전화’는 전화의 근본적 기능인 ‘통화’를 음성과 데이터의 결합을 통해 SK텔레콤만의 서비스로 업그레이드 함으로써, 믿을 수 있고 편리한 ‘통화 이상의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을 실현한 전화 플랫폼이다. 

SK텔레콤은  ▲스마트폰답게 쉽고 편한 전화 ▲안심하고 걸고 받는 전화 ▲함께 만드는 전화라는 세 가지 방향성을 중심으로,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를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고 자주 사용하는 ‘통화’라는 기본 기능 안에서 한번에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그 결과 원치 않는 전화를 피하고 싶은, 믿을 수 있는 ‘통화’에 대한 고객 니즈를 해결했다. 다른 이용자가 등록한 전화번호 평가를 공유해 해당 번호의 수신 여부를 결정하도록 돕는 피싱 방지 기능으로,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고도 ‘안심통화’가 가능하다. 특히 최근 ICT 업계는 물론 금융, 주거 등 다양한 측면에서 개인정보 보안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T전화’의 ‘안심통화’ 기능은 고객들의 실생활에서 필수 기능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아울러 ‘T전화’는 첫 화면부터 키패드나 앱이 아닌 가장 많이 ‘통화’하는 사람들의 이름과 사진이 먼저 보여지는 관점의 혁신을 실현했다. 일상 ‘통화’의 약 70%가 10명 내에서 이뤄진다는 사실에 착안했다. 이 화면은 개인별 이용 이력에 따라 자동으로 업데이트 된다. ‘통화’ 직후 중요한 대화나 약속을 바로 메모할 수도 있다. 

고객에게 유용하지만 접근이 불편했던 기능들은 ‘통화’ 화면에서 클릭 한번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레터링, 착신전환, 이미지콜 등이 대표적 예이다. 

뿐만 아니라, 전화번호 안내(114)를 통하지 않더라도 약 100만개의 번호를 이용자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순서로 바로 찾을 수 있는 기능, 번호와 함께 홈페이지, 지도 등 관련정보도 함께 볼 수 있는 기능 등 ‘통화’를 스마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능들을 대폭 업그레이드 했다. 기존에는 모두 PC나 앱을 통해서 따로 이용하던 기능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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