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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임원 1% 급여 기부로 베트남 스틸빌리지 준공

by eknews posted Jun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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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임원 1% 급여 기부로 베트남 스틸빌리지 준공


포스코가 6월 13일 베트남 바리아-붕따우성 떤딴현에서 베트남 바리아-붕따우성 떤딴현 저소득가정을 위해 무상 기부하는 포스코 스틸빌리지(POSCO Steel Village) 104세대를 준공해 , 지역 주민 500여명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했다.

포스코그룹 임직원의 급여 1% 기부로 설립된 포스코1%나눔재단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포스코 스틸빌리지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살아가는 배려계층 가정을 위해 철강재를 활용해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위해 포스코그룹은 현지 지방 정부, 해비타트와 함께 서로의 역량을 결집했다. 베트남 지방정부가 부지를 제공하고, 포스코1%나눔재단이 건축비를, POSCO SS VINA가 현지에서 생산하는 H형강 등 철강소재를 공급했다. 

특히, 스틸하우스 설계를 맡은 포스코A&C는 건기와 우기가 있는 열대몬순기후에 적합한 주택 모델을 새롭게 개발했다. 빗소리를 작게하고, 직사광선을 차단하는 단열재 적용, 자연통풍이 가능하도록 설계하는 등 주택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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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국내·외 포스코그룹 임직원과 대학생봉사단원 등 600여명이 해비타트의 도움으로 건축봉사활동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포스코그룹 임직원의 급여 1% 기부로 설립된 포스코1%나눔재단은 지역사회 배려계층을 위한 '스틸하우스 복지시설 건립’에 앞장서왔다. 2013년 보살핌이 필요한 어르신의 쉼터인 '포항 해피스틸하우스’를 시작으로 2014년 시청각장애인 대상 교육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광양 해피스틸복지센터’, 2015년 학교밖 청소년을 보호하고 상담하는 '서울 강북 청소년드림센터’, 지난 5월에는 유소년 복지시설인 '인천 동구랑 스틸랜드’를 준공해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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