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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 ‘뉴욕 페스티벌’ 광고제 5개 본상 수상

by 편집부 posted May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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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  ‘뉴욕 페스티벌’ 광고제 5개 본상 수상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칸 국제 광고제, 클리오 국제 광고제와 더불어 세계 3대 국제광고제로 꼽히는 ‘2020 뉴욕페스티벌’에서 총 5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HMA)이 제작한 '스마트 파크(Smaht Pahk)’ TV 광고는 촬영 기술부문에서 금상 2개, 은상 1개 등 총 3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촬영기술 부문의 세부 카테고리인 '최고의 유머 감각’과 ‘배우 섭외’에서 2개의 금상을, 그리고 ‘대본 및 광고 문안’에서 은상을 차지했다.

60초짜리 TV 광고인 '스마트 파크'는 지난 2월 미국 프로미식축구(NFL)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 중계 당시 방영됐다.

미국 보스턴 출신의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 존 크래신스키, 레이첼 드래치와 미국 프로야구 구단 보스턴 레드삭스 출신의 데이비드 오티즈가 쏘나타의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기능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시청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이 광고는 미국 종합 일간지 USA투데이가 올해 슈퍼볼 당시 방영된 총 62개 광고를 대상으로 한 ‘슈퍼볼 광고 선호도 조사’에서 2위에 올랐다.

현대자동차의 디지털 광고 ‘리어 뷰 모니터’와 기아자동차 독일판매법인(KMD)의 지면 광고 '그래니스(Grannies)'는 영상 부문과 인쇄 부문에서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현대자동차의 ‘리어 뷰 모니터’ 광고에서는 목에 착용한 보호대 때문에 일상 생활에 불편을 겪는 한 싼타페 운전자가 고개를 돌리는 대신 싼타페의 후방 카메라 기능만을 이용해 편리하게 주차하는 모습이 재치 있게 연출됐다.

기아자동차 독일판매법인의 지면 광고 ‘그래니스’는 집 바깥을 걱정스럽게 쳐다보는 노인들의 모습을 통해 자동차의 보행자 탐지 기능의 필요성을 효과적으로 강조했다. '그래니스'는 영어로 ‘할머니’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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