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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2022 ATW 올해의 화물 항공사’ 선정

by 편집부 posted Apr 0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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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2022 ATW 올해의 화물 항공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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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 항공 전문매체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Air Transport World, 이하 ATW)’가 대한항공을 3월 31일, ‘2022년 올해의 화물 항공사(Cargo Operator of the Year Award)’로 선정해 발표했다.



‘ATW 올해의 화물 항공사’ 어워즈는 ATW 편집장들과 애널리스트들로 구성된 글로벌 심사단을 구성해 ▲사업운영 ▲고객서비스 ▲기술혁신 ▲사회·인도적 노력 등의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한 해 화물 분야 최고의 항공사를 선정한다. 지난 197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8회를 맞았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지난해 ‘올해의 항공사(Airline of the Year)’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ATW 어워즈 수상 항공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한항공의 올해의 화물 항공사 선정은 글로벌 항공업계가 코로나19라는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가운데, 지난 50년간 운영하며 축적해온 화물운송 노하우와 뛰어난 서비스 품질을 바탕으로 화물 부문에서 보인 탁월한 성과 때문이라는 평가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 하늘길이 막힌 가운데에서도,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화물 노선 및 기회를 개척하며 작년 4분기 화물 사업 역대 최대 매출 실적을 경신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여객 부문이 사실상 멈춰선 상황에서 보유하고 있던 대형 화물기단의 가동률을 높이고, 화물전용 여객기와 좌석장탈 여객기 등을 적극 활용해 항공화물 시장을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



또한 대한항공은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속에서 지속적인 혁신과 기민한 위기대응을 통해 글로벌 화물 공급 부족 사태에 대응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의약품 항공화물 운송 전문성을 증명하는 IATA CEIV Pharma 인증을 획득하고,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에 냉장·냉동 시설을 확충해 맞춤 콜드체인 서비스 제공 역량을 갖춰 의약품, 신선식품 등을 전세계로 수송하고 있다.



대한항공의 사회·인도적 노력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진단키트, 개인보호장비(PPE), 백신 등 긴급의료물품과 방역물자를 전 세계로 실어 나른 바 있다. 또한 대한항공은 그동안 지진, 태풍, 해일 등으로 인한 재난 국가에 구호품 물자 수송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야생동물 밀거래 방지 노력으로 멸종위기 동물 보호에도 동참해 인도적 가치를 실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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