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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아웃도어 휴대폰 '삼성 익스플로러' 유럽 출시 (펌)

by 유로저널 posted Mar 2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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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거칠고 험한 야외 활동에 특화된 아웃도어 휴대폰 '삼성 익스플로러'를 유럽 시장에 출시한다.
'삼성 익스플로러'의 가장 큰 특징은 건설 현장이나 익스트림 스포츠 등 거친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는 점이다. 비바람은 물론 충격에도 강해 극한 환경에서도 무리없이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다.
휴대폰 외부를 우레탄 소재로 감싸고 충격 흡수형 특수 LCD를 장착하는 등 내구성을 한 층 강화했다. 우레탄은 외부의 충격을 견디는 능력이 탁월해 스케이트보드나 롤러블레이드의 바퀴 등에 사용되는 특수 소재이다.
'삼성 익스플로러'는 국제 전기 표준 회의(IEC)의 방수, 방진 등급인 IP57을 통과했다. IP57의 '5'는 미세한 연마성 먼지 입자의 침투에 견디는 방진 등급을 의미하고 '7'은 수중 1m에서 30분간 견딜 수 있는 높은 방수 등급을 의미한다.
또한 시끄러운 외부 소음 속에서도 휴대폰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대형 외부 스피커를 장착했으며 파워 LED를 이용한 플래시 기능 등 아웃도어 기능을 대거 탑재했다. 이외에도 130만 화소 카메라,FM라디오, 블루투스 등 첨단 기능을 두루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최근 레저 인구가 확산되면서 야외 활동에 적합한 휴대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아웃도어 휴대폰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 익스플로러'는 오는 4월 독일을 시작으로 유럽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해 유럽과 미국 시장에 각각 B2700, A837 등의 아웃도어 휴대폰을 출시한 바 있다.
특히 A837(미국명 : 럭비)의 경우 휴대폰을 물 속에 넣거나 흙탕물에 집어던지는 등의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가며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삼성전자 소개: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로, 2007년 63조원의 매출과 7조3천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전세계에서 12만8천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세계 51개국에 90개가 넘는 오피스를 열고 있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디지털 미디어 부분, LCD부분, 반도체 부분,통신 네트워크 부분 등 5개 부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휴대폰,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이다.

<사진: 삼성전자 제공>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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