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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삼성전자, 유럽에서 ‘3D TV=삼성’ 리더십 이어 가

by 유로저널 posted Nov 2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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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유럽에서 ‘3D TV=삼성’ 리더십 이어 가
유럽 영국, 독일, 이탈리아 등 6개국 18개 도시에 스마트 TV 체험 부스 운영 유럽에서 마케팅 강화


삼성전자가 지난 10월 영국을 시작으로 프랑스, 독일,오스트리아,이탈리아, 스위스 등 6 개국 18 개 주요도시에서 실시한 ‘삼성 스마트 TV 개발자의 날’ 행사에 이어 세계 최대 TV 시장인 유럽 전역에서 다양한 스마트 TV 체험의 장을 마련하며 스마트 TV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스마트 TV 체험 마케팅’은 삼성 스마트 TV의 다양한 기능과 TV용 어플리케이션을 유럽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럽 주요 도시의 대형 쇼핑몰과 공항을 비롯해 이탈리아 피렌체 아니고니(Annigoni) 광장·로마 레뿌블리카(Repubblica) 광장 등과 같이 현지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유명 장소에서 진행함으로써 다양한 고객들에게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삼성 스마트 TV 체험 부스는 ▲3D TV ▲인터넷@TV ▲올쉐어(All Share) ▲DLNA 등 삼성 스마트 TV만의 다양한 기능과 교육·영화·게임·뉴스·SNS 등의 각종 TV용 어플리케이션을 고객들이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유럽 주요 25개국 3D TV 시장에서 올 3분기까지(1~9월까지) 누적기준으로 2위 업체 점유율(8.8%)의 8배 이상되는 74.7%(수량기준)의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차지했다.

특히, 세르비아(91.2%)·포르투갈(89.4%)·그리스(89.1%)·크로아티아(89.1%)·에스토니아(87.1%)·루마니아(85.9%) 스웨덴(84.6%)·스위스(82.8%)·헝가리(82.6%)·오스트리아(82.2%) 등 유럽 14개국에서는 80% 이상의 독보적인 시장점유율로 1위로서 위상을 다졌다.

삼성전자는 북미에 이어 유럽 3D TV 시장도 석권함으로써 사실상 전 세계 3D TV 시장 주도권을 확실히 굳힌 가운데 ‘3D TV=삼성’ 절대공식을 이어 나가고 있다.

유럽은 전체 3D TV 시장에서 23.4%의 비중을 차지하는 북미(50.8%)에 이어 2번째로 큰 3D TV 시장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양규 전무는 “세계 최초로 TV용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이며 스마트 TV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차별화된 기술과 양질의 콘텐츠로 유럽 전역에서도 다양한 스마트 TV 체험의 장을 마련해 시장 주도권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북미 시장에 이어 유럽 시장에서도 압도적인 3D TV 시장점유율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며 ‘3D TV=삼성=스마트 TV’의 절대공식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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