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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설비경쟁력 제고 38년 7개월만에 선재 생산누계 6000만 톤 달성. 1억 톤 생산 목표

by eknews posted Oct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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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설비경쟁력 제고 38년 7개월만에 
선재 생산누계 6000만 톤 달성. 1억 톤 생산 목표 


포스코가 선재 생산누계 6000만 톤을 달성했다.

1979년 2월 28일 포항 1선재공장 준공 후 38년 7개월 만이다. 포스코는 10월 13일 기념식수(植樹)를 하고, 선배세대의 땀과 열정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재는 단면이 원형인 제품으로, 피아노선·와이어로프·타이어코드·해저케이블·정밀기계까지 다양한 곳에 쓰인다. 포스코는 지름 5mm~42mm 선재를 생산하고 있으며, 자동차용 선재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선재 6000만 톤이면 5.5mm 제품을 3억 1230만km 길이로 만들어 지구를 7793번 돌 수 있는 양이다. 지구에서 달까지 406번, 태양까지 1번 왕복할 수 있다. 

4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안정적인 조업을 할 수 있었던 데는 설비경쟁력 제고와 품질 향상에 힘쓴 직원들의 노력이 크다.

선재 조업 초기에는 생산성과 수익성 차원에서 미흡한 점이 있었지만, 지금은 포스코 수익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효자제품이다. 자동차용 소재에 사용되는 월드프리미엄(WP; World Premium)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항 선재부는 '1억 톤 누계생산' 목표 아래 전 직원의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설비 강건화활동을 지속 추진, 회사 수익성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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