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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방산社, 군용 부품, 장비, 무기체계가 한 자리에

by eknews posted Jun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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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방산社, 군용 부품, 장비, 무기체계가 한 자리에

한화그룹 방산社인 ㈜한화, 한화테크윈, 한화탈레스는 6월 1일부터 4일까지 방위사업청이 주최로 올해 4회째 열리는 ‘2016 대한민국 방산부품ㆍ장비대전(KDEC)’에 참가했다.

한화그룹 방산社들은 행사의 취지에 걸맞게 ㈜한화는 자체 개발한 230mm급 다련장 '천무'를 주력 제품으로 선보였다. ㈜한화가 전체 체계종합과 유도탄체계를 맡아 개발한 '천무'는 한화테크윈을 비롯한 60여 개에 이르는 대-중소기업이 협력하여 탄생시킨 명품 무기체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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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두산DST(現한화디펜스)를 인수한 한화테크윈은 K9 자주포와 K10 탄약운반장갑차를 선보였다. 최대 사정거리 40km를 자랑하는 K9 자주포는 2001년 터키 수출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으로부터 수출 협상과 기술협력 요청이 이어지는 등 세계적으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분당 10발 이상의 탄약 이송능력을 갖춘 K10 탄약운반장갑차는 자동화 로봇형 장비로 세계 최초 완전 자동화 제어 시스템을 적용했다. 우수한 성능으로 포병 운용 개념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온 K9 자주포와 K10 탄약운반장갑차는 군의 전투력 향상이라는 목적 외에도 뛰어난 경쟁력을 지닌 수출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화탈레스는 국내 IT 기술로 개발한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사단무인기용 전자광학추적장비, 위성 카메라용 반사 광학계 등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했다. 전술정보통신체계는 네트워크 중심전에서 대용량 데이터를 원거리, 고속, 유/무선으로 전송 가능케 하는 시스템으로, 금년 말 전력화되면 군은 50여 개의 무기체계를 하나로 연동해 대용량 음성과 데이터,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다. 

또한, 100% 국내기술로 설계 및 양산 중인 사단무인기용 전자광학추적장비와 일부 선진국에서만 보유한 첨단 기술을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위성 카메라용 반사 광학계도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고객들에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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