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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DMZ평화.문화광장관광 명소화 적극 추진

by eknews posted Aug 2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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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DMZ평화.문화광장관광 명소화 적극 추진

강원도는 DMZ평화.문화광장이 문화.예술.생태관광자원이 함께하는 세계적 명소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다수의 세계인들과 특히, 생태학자 등 관광객의 관심의 대상인 한반도 DMZ생태지역에 위치한 한민족 평화번영지대로

조성된‘DMZ평화.문화광장’은 문화.예술.생태관광자원으로 각광받기에 충분하며, 가능성이 있다고 강원도는 기대하고 있다.


821-내고장뉴스 3 사진.jpg 

사진: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 DMZ 평화콘서트장,9월22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DMZ 다큐멘터리

영화제를 홍보하기 위해 사전에 개최된 행사였다


평화.문화광장 조성배경은 정부의 남북교류 외에도 1998년부터 강원도와 북강원도가 남북교류 협력사업을 통해 강원도가

평화통일을 위한 남북교류에 선점을 하기위하여 그동안, 도와 북강원간 “수산분야 경제협력사업, 산림병해충 방제사업,

스포츠·문화교류 등 민간차원의 대북지원사업 등 많은 인도적 지원사업의 추진과정을 통해 (정부차원도 남북관계의 분위기가

화해무드로 조성) 그러한 시기에 평화·문화광장조성사업을 추진하여 왔다.


또한, 한반도 중간 지점인 철원지역에 한민족 번영과 남북발전의 초석이 되고자 철원DMZ지역 중심으로 민족 최대의 비극인

한국동란 현장 보존과 개발, 이를 관광자원화한 상징적인 평화.문화광장을 조성, 통일 후 미래를 대비 평화.문화.생태를 주제로

조성 추진하였다.


평화.문화광장 관리운영의 활성화를 위한 단기적 활용방안으로 안보관광자원과 연계한 DMZ생태관광자원으로써의 명소화와

문화예술인의 연극, 음악회 등 문화교류의 장으로 활용하며, DMZ관련 각종 학술회의, 세미나 행사 유치 등으로 단기적으로

활성화를 위해 내실을 기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장기적으로 미래 통일대비를 위한 공간으로서 남북간 연극, 음악회 등 문화교류 행사장으로 남과 북 분단일, 적십자의 날 등에

실향민 만남의 장으로 통일시대를 대비 국토정중앙 지역발전 거점화를 위하여 남북교류, 협력센터 역할, 통일기원 문화·체육행사장으로

활용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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