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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철도산업으로 미래를 달린다 ***

by eknews posted Jan 0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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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철도산업으로 미래를 달린다



경상북도가 21세기 고속철도의 성장과 미래주력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철도차량사업을 지역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한다.


이를위해 철도차량 핵심부품 중 내연기관 자동차와 상호 협력 가능한 미래 기술 도출로 시장파이 성장에 따른 자동차 미래산업 변화 등 지역자동차 기업의 경쟁력확보를 위해, 경북도와 경산시가 기획하고 추진한 사업으로 향후 3년간200억원(국비100억)이 투입된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구축된 기반을 활용해 철도차량의 핵심부품인 대차, 제동, 전장, 의장관련 부품에 대한 인증시험을 바탕으로 핵심부품 R&D개발과 핵심기술 국산화, ICT관련 이종소재산업 등 첨단기술을 융합한 제품의 고부가가치화로 기술수출국으로 도약하고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한, 철도차량 핵심부품 기반이 구축되면 구미-대구-경산간 광역철도, 내륙 및 동해안 복선전철, 포항 KTX 등 수도권-남부-부산-동해안을 연결하는 철도망 중심지 부상의 기회로 삼고 있다.

국내 철도시장은 1970년대 시작해 현재 1조7천억원이나 내수시장에서의 비중은 세계 철도시장 1%에 지나지 않는다. 


최근에는 기후변화, 각종 탄소 배출가스 규제 등 지구환경문제의 지속적 제기로 일부 철도차량 부품 전문가들은 수요가 2025년 약 610조원으로 급속히 증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도에서는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자동차 부품산업, 건설 기계부품, 탄소 부품산업, IT, 기계부품 등 전.후방 연계산업기반으로 2020년에는 강소기업 10개사 유치 등 철도차량 시장확대와 직.간접으로 2만명의 고용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정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미래 주력 교통수단인 철도차량 사업에 도내 제조업 기반 기업이 국내.세계 철도시장을 선점하고 국가경쟁력 제고하는 등 경북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산업으로 집중 육성해 경북을 명실상부한 철도산업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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