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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지역 먹는 물 문제 해결 등 수질 분야 3,141억 원 투입

by 편집부 posted Jan 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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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지역 먹는 물 문제 해결 등 수질 분야 3,141억 원 투입


강원도는 맑고 깨끗한 먹는 물의 안정적 공급과 하천의 수생 생태계 보전·복원 등 2019년도 수질 관리 분야에 3,141억 원을 투입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의 조기 집행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가뭄 대책 마련 등 도민의 먹는 물 안정적 공급: 1,338억 원

  • 청정 수자원 가치 제고 및 수생 생태계 건강성 증진: 310억 원

  • 공공 하수 처리 시설 등 환경 기초 시설 확충: 1,490억 원

  • 한강 유역 수질 오염 총량제 시행 대응: 3억 원  

먼저, 매년 반복되는 동해안 지역의 가뭄 대책 마련과 도민의 먹는 물 안정적 공급을 위해

-속초시에 쌍천 지하댐 건설(10억 원) 및 지방 상수도 현대화 사업(39억 원) 착수, 강릉시에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사업(33억 원), 오봉댐 제방 높이기, 동해시에 전천 강변 여과수 개발(58억 원, 2019년 완료) 등 2021년까지 총 688억 원을 투입하여 동해안 지역의 먹는 물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계획이다.

-또한, 노후화된 지방 상수도 현대화 사업 667억 원,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사업 481억 원, 소규모 수도 시설 개량 사업 84억 원, 양구 식수 전용 저수지 조성 사업 96억 원 등 생활용수 공급 시설에 1,328억 원을 투입하여 유수 비율을 높이고 가뭄에 취약한 농어촌 지역에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둘째, 청정 수자원의 가치 제고 및 수생 생태계 건강성 증진을 위해

- 원주 단계천 등 자연형 생태 하천 복원 사업 201억 원, 홍천 내면 등 고랭지 밭 흙탕물 줄임 사업 58억 원, 춘천시 그린 빗물 기반 시설 구축 사업 45억 원, 한강 살/가/지 운동 6억 원 등 310억 원을 투입하여 청정 1급수를 보전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쾌적한 친수 공간도 조성할 계획이다.


셋째, 공공 하수 처리 시설 등 환경 기초 시설 확충을 위해

- 공공 하수 처리 시설 신설·증설 492억 원, 낡은 하수관거 정비 788억 원, 소규모 마을 하수도 정비 191억 원, 개인 하수 처리 시설 개선 19억 원 등 1,490억 원을 투입하여 공공 수역 수질 오염 방지와 도민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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