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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중소형?특수선박 중심 조선산업 생태계 구축

by 편집부 posted Jan 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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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중소형?특수선박 중심 조선산업 생태계 구축

전북도가 조선산업의 대기업 의존도를 완화하고 자생적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중소형·특수선박 중심의 조선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현재 전라북도의 조선산업은 대기업의 의존도가 높은 구조다. 이에 대한 체감은 지난 2017년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이 중단되자 여실히 느낄 수 있었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의 멈춰진 공장가동 소리는 군산지역의 경제도 얼어붙게 만들었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19 한파도 매섭게 날아들었다.

이에 전북도는 얼어붙은 도내 조선산업을 녹일 지속 가능한 발전방안을 내놓았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의 재가동 건의와 함께 도내 조선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중소형?특수선에 특화된 新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아울러, 도내 기반시설과 연계한 전주기 기업지원 밸류체인 구축으로 조속한 생태계 정상화와 성장지원에 발 벗고 나설 계획이다.


도농융합상생‘생생마을플러스’본격 추진


전북도가 올 한해를 생태문명시대 선도의 원년으로 표방한 가운데 도농 융합상생 프로젝트인 생생마을플러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최근 귀농귀촌 증가와 일명, 반농반X, 농촌에 살면서 반(半)은 자급적 농업 반(半)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X)을 병행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이 나타나는 등 농촌에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에 농촌의 문제가 더이상 농촌만의 문제가 아닌 도시와 함께 해결해야 하는 것으로 생생마을플러스 사업은 정부가 구상하는 ‘농산어촌 유토피아 구현’과 맥을 같이 한다.

생생마을플러스 사업은 기존의 농업·농촌 중심의 삼락농정 정책대상을 도시민과 도시까지 확대하는 도농 융합상생 사업이다. 주민 주도의 자율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농촌의 쾌적함과 다원적 기능 중심의 사업을 발굴해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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