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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2022년 9조여원 투자유치해 1.1만여명 고용창출

by 편집부 posted Dec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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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2022년 9조여원 투자유치해 1.1만여명 고용창출

 

경상북도가 2022년 8조8,228억원의 투자유치와 1만1469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반도체 분야에서는 SK실트론(웨이퍼)이 1조원, LG이노텍(반도체기판)이 1.4조원을 투자하였고 한화시스템(레이더)과 LIG넥스원(유도무기)이 각각 1100억과 2000억원을 투자했다.

또 Sk머티리얼즈그룹 포틴(실리콘 음극제)과 CNGR(전구체, 1조원 투자)이 이차전지 소재 분야에 대규모 투자를 했다.

이처럼 이차전지, 첨단소재, 차세대 시스템 반도체, 미래형 모빌리티, 방위산업, 원자력 산업 등 성장가능성이 뚜렷한 기업들이 지역에 투자해 지역경제의 미래 또한 전망이 밝다.

올해 4050억원을 투자하고 209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한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이차전지의 핵심 원료인 전구체 생산력을 바탕으로 외국에 의존하지 않고 독자적인 국내 공급망을 구축하여 국내 이차전지 생태계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자화전자는 본사가 청주에 있는 전자부품 제조 기업으로 구미국가산단에 투자를 결정해 올해 1032억원의 규모의 투자를 진행해 265여명에 이르는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최첨단 소재인 아라미드 분야에 2110억원 투자를 진행해 구미 국가산단 활성화에 큰 공을 세웠다.

영천 소재 기업인 한중엔시에스는 자체 기술개발을 통해 전기차 부품과 에너지 저장장치(ESS)분야에 신규투자를 추진하고 고용을 창출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였다.

디에스시는 중국 사업장을 경주로 이전한 국내복귀기업으로 경주시와 지난해 12월에 투자양해각서 체결 후 조기 투자를 완료하고 올 4월부터 사업장을 가동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우전지앤에프는 수입에 기대어 온 이차전지의 원료인 황산니켈을 국산화하여 이차전지소재산업을 발전시켰고 효성그룹과 합작투자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

나노가공기술을 바탕으로 나노 비료를 개발하는 벤처기업인 엔에스비는 지난해 경산 지식산업지구에 투자해 국내외 판로를 확장했다.

벤처 창업에서 출발해 섬유강화 복합재료 장비 업체로 성장 중인 티포엘은 경산 4차 산단에 투자해 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구미시는 올해 원스톱 투자유치서비스 지원으로 SK실트론 대규모 투자 유치를 성사시켜 이차전지, 반도체 및 방위산업분야 등 총 3조 3942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냈다.

포항시는 블루밸리 국가 산단 내 우수기업의 투자 유치 및 14개 유망 기업과 총 1조4321억 원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여 1995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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