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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3D프린팅 호남권센터 유치

by eknews posted Apr 0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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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3D프린팅 호남권센터 유치



전북도가 산업부의 호남권 3D프린팅 제조혁신지원센터(이하 '호남권 센터') 공모사업에서 최종 선정되었다. 



앞으로 3년간 80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자되어 익산 종합비즈니스센터에 구축될 호남권 센터는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되는 3D프린팅 장비를 확보하고 기업지원 시스템을 갖추는 사업으로 산업부의 3D프린팅 산업육성 핵심사업이다. 



"호남권 센터" 는 차세대 유망산업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3D프린팅 기술의 융복합산업 육성과 제조업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구축하고 있는 "권역별 3D프린팅 제조혁신지원센터" 와 연계하여 특화산업이 육성되도록 기업 수요에 대응하고 근접 기술지원을 통해 호남권 제조업의 혁신을 주도하게 된다. 



※ 센터 : 6개소 / 수도(시흥), 충청(대전), 동남(창원), 호남(익산), 강원(강릉), 대경(구미)
※ 호남권 특화분야 : 주얼리, 융복합부품, 스마트가전



"호남권 센터" 는 호남권 주력산업의 제조혁신을 촉진하고 산업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주얼리디자인, 융복합부품, 스마트가전 등 3대 특화분야의 3D프린팅 장비를 연차적으로 확보하여 시제품제작, 애로기술지원 및 창업지원 등의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호남권 센터" 는 세부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2016년부터 사업에 착수하게 되며, 입주공간(2,200㎡) 확보와 기업지원용 3D프린터를 구축(7~10종)하여 2020년 까지 호남권 전략산업 목표액 대비 3% 이상 평균 생산액 증가와 신규 일자리 3,000개 창출을 목표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창의적 아이디어의 제품개발과 시제품 제작 지원, 3D프린팅 기반 제조 및 융합기술 지원, 기업의 애로기술 해소 및 창업지원과 재직자 교육 등 인력양성으로 융복합산업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며, 특히, 기반구축은 산업화 적용이 가시화되고 장비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주얼리디자인 분야의 지원 장비를 우선 구축하여, 국내로 U-턴하고 있는 패션주얼리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제조혁신을 촉진하여 집적화를 가속화시킨다는 전략이다. 



전북도는 "호남권 센터" 유치를 계기로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통한 틈새시장 창업 활성화와 제조혁신이 촉진되어 지역의 산업구조가 빠르게 변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력을 강화하여, 3D프린팅 기반 소재, 가공, 부품, 완제품 기업간 Value Chain을 구축하여 융복합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3D프린팅 기술은 제품 제조시 설계, 밀링, 금형, 사출, 조립등의 제작과정을 거치던 종전기술에서 탈피하여, 컴퓨터에 3차원으로 디자인된 설계도를 작성한 후 인쇄하도록 하여 설계 도형대로 제품을 제작하는 혁신 기술로 복잡한 모형이나 내부에 공간이 있는 제품을 단번에 생산이 가능한 미래 유망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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