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 이제는 새로운 에너지를 꿈꾼다

농촌진흥청이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치아래 농림수산식품부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지구온난화와 최근의 고유가에 대비하고 바이오디젤 생산용 유채 시범재배 단지의 유채가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꽃을 활짝 피웠다.
겨울철 유휴 경지를 이용한 유채생산은 새로운 농가 소득작물로의 가능성과 함께 친환경 연료인 바이오디젤 생산의 안정적인 원료공급과 함께 차세대 녹색성장동력 사업으로써 새로운 농가 소득원으로 크게 기대되고 있다.
(사진:농촌진흥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