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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2가 '젊음의 거리' 문화와 테마가 있는 쇼핑공간 새롭게 탄생

by 유로저널 posted Jun 2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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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종로구 관철동 ‘젊음의 거리’ 특화거리 조성공사가 마무리되어 17일 종로의 새로운 쇼핑과 문화의 거리로 탄생하였다.
서울의 대표거리, 서울의 얼굴인 종로 거리가 무질서한 노점행위로 그동안 시민들의 보행권이 심하게 제약되어 왔다. 그러나 지도·단속·재발생의 악순환이 되풀이 될 뿐 시민고객의 통행불편을 해소하는 데는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
이번 사업으로 시민고객 보행환경에 장애요인이 되었던 기존의 피아노 구조물을 지난 4월6일 철거한 후, 디자인 전문가들의 검토과정을 통하여 깔끔하고 세련된 새로운 구조물을 설치하고, 이동형·규격화된 노점 96개를 ‘젊음의 거리’에 배치함으로써 종로2가 대로변의 시민고객 보행권 개선과 상권활성화의 큰 계기를 만들었다.
상가측에는 새로운 명소 탄생에 따른 유동인구의 증가로 상권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고, 아울러 관철동내 상가의 영업 수익 증대도 기대해보는 효과를 가져오게 되었으며, 노점측에는 생계형 노점에 대해 도로점용허가를 받음으로서 안정적인 영업행위가 보장되고, 또한 떳떳한 자영사업자로 변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시민고객에게는 걷기 편한 보행환경 확보와 더불어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새로운 관광·쇼핑 명소를 제공하게 되었다.

(사진:서울특별시 제공)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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