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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DDP 개관 100일, ‘시민 4명 중 1명’ 246만 명 발길

by eknews posted Jul 0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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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DDP 개관 100일, 시민 4명 중 1명 246만 명 발길

 

지난 3월 21일 문을 연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 대표 백종원)가 개관 100일(6.29일)만에 하루 평균 2만8천여 명, 총 246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민 4명 중 1명이 다녀간 셈이다. 이는 시가 개관 당시 목표로 한 1일 평균 방문객 1만5천 명 보다도 1만여 명(86%)이나 많은 수치로, 당초 올해 말로 예상했던 방문객 목표 550만 명을 10월이면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DDP 건물 자체가 세계 최대 규모 비정형 건축물이라는 점과 개관과 동시에 선보이며 많은 주목을 받았던 간송문화전, 자하하디드 360°전, 엔조마리 디자인전 등 각종 기획전시, 서울패션위크, 무한도전 선택 2014, 별그대 특별전, 아트토이컬처, 컬투쇼 현장 생방송, 서울디지털포럼 등 민간 창의자원과의 다양한 협업으로 이뤄진 다양한 전시와 행사가 시민들의 문화적 기대에 부응한 결과로 풀이하고 있다.


또, 서울디자인재단 시민디자인연구소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DDP 개관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서울시민과 주변 상인들의 높은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서울시민의 71.2%는 DDP 개관이 동대문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의견을 가지고 있으며, 66.0%는 동대문 상권이 장기적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응답했다.


동대문 상인을 대상으로 한 심층인터뷰에서 한 복합쇼핑몰 관계자는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했다고 볼 수 있지만 DDP 개관 전과 비교해 매출이 약 10% 상승했다고 대답하고, 근처 음식점 상인 또한 개관 시 주말 매출이 5~10%정도 상승했다고 답했다.


또, DDP 개관으로 인한 긍정적 영향으로 동대문 상권에 관광객증가(74.3%), 사람이 모일 것이라는 집객효과(67.4%)를 가장 많이 꼽았다. 사회·문화적 효과 측면으로, DDP가 동대문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것과 동대문 고급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응답이 있었다.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했던 한 패션디자이너는 동대문은 저렴한 물건을 판다는 이미지가 있는데, DDP 개관이 동대문 브랜드의 퀄리티를 높이는데 기여 할 것 같다고 응답했다. 동대문 상권 이해관계자 인터뷰에서는 DDP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동대문 상권으로 갈 수 있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상권을 알릴 수 있는 기능이 가능할 것, 동대문 상권이 1세대에서 2세대로 바뀌는 시점으로, 부가가치 산업으로서의 디자인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 DDP는 동대문 미래의 방향 및 건축 리뉴얼 등에 있어 기준점을 제시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변했다.


DDP 개관 후 가진 동대문 상인회 관계자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동대문에 상징적인 건물이 있다는 것은 굉장한 의미가 있다. DDP는 디자인과 문화적 가치가 있는 공간이라 생각하며, 동대문 상인들도 이를 함께 향유 할 수 있는 주체로 인식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조사결과, 서울 시민(79.7%)과 동대문 상인(51.6%) 모두 DDP가 창조적인 건축물이라는데 동의한 비율도 높게 나타나 새로운 랜드마크로 활용될 수 있는 우수한 사회자원으로 평가됐다. 아울러 서울시는 이러한 상승세를 가속화시켜 DDP를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시키기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6월~9월 가족 나들이 시즌을 맞아 DDP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가 준비 중에 있다. <6.30 혹성탈출 무료시사회>, <7.2~9.28 간송전 2부 보화각>, <7.10 유아놀이공간 I Play Zone 오픈>, <7.17~10.10 트랜스포머 30주년 기념 특별전>, <8.29~10.05 컬처 샤넬전> 등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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