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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경북 IT인프라 활용 문화콘텐츠산업 종합 육성

by 유로저널 posted Jul 2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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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IT인프라 활용 문화콘텐츠산업 종합 육성

 

<사진:경북 안동 랜드마크 내 음식거리>

경상북도는 문화콘텐츠산업이 IT시대의 국가경제를 선도할 핵심산업으로 부각하고 차세대 신성장동력산업의 창출이 가속화되어 세계수준의 경북 IT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산업을 종합적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또한, 전통문양 등을 활용한 핵심콘텐츠 발굴, 모바일 등 뉴미디어 영상시대를 선점할‘위치기반 디지털영상콘텐츠 DB구축’, 3대 문화권에 산재한 스토리텔링화한 디지털 영상콘텐츠 발굴, 도내 촬영세트장 등 촬영명소에 대한 홍보강화와 영화·드라마 등 로케이션 유치를 확대 관광자원화 촉진에 주력한다.

문화콘텐츠산업을 중점적이고 종합적으로 육성발전 시키기 위해 지난해 부터 2011년까지 194억원을 투자 다양한 융합형 콘텐츠 발굴과 창업·보육을 지원할‘경북문화콘텐츠지원센터’가 안동시 동부동에 경북문화를 대표하는 “안동의 랜드마크” 건물(지하 1층, 지상 6층, 건물연면적 4,413㎡)로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이 지원센터에는 멀티미디어실, HD영상제작실, 창업보육실, 디지털아카이브실 등 설치 문화콘텐츠 산업과 관련한 네트워크 형성, 경북문화산업의 허브기능을 수행하고 IT와 CT간의 창의적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게 될 것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향후 세계경제는 문화와 기술이 결합된 “창조경제시대”로의 전환이 불가피하며, 창조기술이 신시장(Blue Ocean)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하고 CT 및 IT산업의 융·복합화로 3대 문화권 및 도내에 산재해 있는 문화재, 설화, 전설, 자연경관을 스토리텔링화한 디지털 문화콘텐츠 발굴 사업에 중점을 두고 추진키로 했다.

지난해 12월 “안동 문화산업진흥지구”가 지정되고 오는 2011년 준공되는 “경북문화콘텐츠지원센터” 등이 건립되면 문화콘텐츠 산업과 관련 네트워크 형성 및 경북문화산업의 허브기능을 수행하고 IT와 CT간의 창의적 시너지 효과를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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