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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 (펌)

by 유로저널 posted Mar 1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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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5일 광역경제권 핵심 선도프로젝트로 선정된「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T/F팀을 구성했다.
주요핵심사업으로 국립세계유교문화공원조성, 영남선비의 길 조성, 전문민속마을 관광브렌드화, 한국문화테마파크조성, 2차 유교문화자원정비, 복원 등이다.
남부역사문화권(신라·가야) 분과위 주요핵심사업으로 신라 왕경 문화유적 정비·복원, 신화랑·풍류 체험관광벨트 조성,신라체험 사절유택 조성,신라 호국유적 트윈벨트 조성,대가야 고대촌 조성,가야국역사루트 재현과 연계자원 개발 등 이다.
생태·관광(낙동강·백두대간) 분과위 주요핵심사업으로 백두대간 국립고산수목원, 국립백두대간 테라피단지 조성, 국립녹색미래관 조성,낙동강 에코컬쳐트레일 조성,한국호국평화체험벨트 조성 등이다.
이날 회의에서 그동안 기본구상 용역을 맡았던 송재일 대경연 관광연구팀장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발전전략에 부응하고, 유교·가야·신라의 역사·문화자원과 낙동강과 백두대간의 생태자원을 융합하여 새로운 경북건설을 위한 구상을 했다고 강조했다.
팀원들은 한결같이 이제는 사업을 차별화하고 기능적 타당성을 중앙부처 공무원을 설득할 수 있도록 명품 콘텐츠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의견을 같이 하였다.
경북만이 가지고 있는 유교·가야·신라 문화자원+낙동강·백두대간 자연생태+관광·레저자원을 융합하여 단순히 자연과 역사유적을 구경하고 지나가는 관광이 아닌 이야기가 있고 의미를 찾으면서 함께 체험·감상(전통주거,전통음식,유교의례 등)할 수 있도록 녹색관광 인프라(생태공원,에코트레일)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3대 문화권 문화 생태·관광기반 조성사업”을 강과 산의 생태·생물·산업자원의 중점개발과 역사문화 자원의 개발을 상호 연계하여 차별화된 시책개발과 국책사업화를 위해서는 T/F팀이 역할을 제대로 해줘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3대 문화권 사업을 초광역개발권 프로젝트의 동해안에너지·관광벨트와 내륙벨트와 연계 추진하여 최대한 많은 사업을 반영토록하고 기본구상중 선도사업에 대해서는 하반기 예산 신청과 2010년도 국비확보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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