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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77개 도시 중 6위


서울시가 영국계 컨설팅그룹 Z/Yen이 세계 주요도시들의 국제금융경쟁력을 측정해 발표(9월 25일)하는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조사에서 평가 이래 최고의 성적인 6위를 달성해 Top 7에 진입했다. 

서울시는 올초 3월 9위를 기록한데 이어 금번 조사에서 3단계 추가 상승하며 6위를 기록, 2007년 평가 이래 최고의 성적으로 TOP 7 진입이라는 기록적인 결과를 달성하였다. 이로써 서울의 GFCI 순위는 2007넌 평가 이후로 지속적인 상승 추세를 이어가게 되었고,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하였던 2009년 3월(53위) 대비 무려 47단계 상승한 6위를 기록했다. 

  유럽 재정위기 여파로 타국 금융센터들의 대외신인도가 하락한 반면, 한국의 국가신용등급과 서울시의 신용등급이 ‘A+’(S&P)로 상승하는 등 한국 경제에 대하여 긍정적인 평가가 순위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대외신인도 및 재정건정성 평가에서 선전한 서울은 10단계 이상 지수가 하락한 중화권 도시들과 심각한 공공부채 비율로 경제 전반에서 하락세를 겪고 있는 도쿄를 추월하여 6위에 올랐다. GFCI 최초 발표 시점이었던 2007년 3월에는 단 3개의 아시아 도시(홍콩·싱가포르·도쿄)만이 20위 이내에 포함되었으나, 금년 9월에는 서울을 포함한 4개 도시가 10위권 내에 자리 잡았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영향이 아시아의 경우 상대적으로 미약하였고 경기회복의 속도가 빨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서울의 국제금융경쟁력 Top 7 진입의 주요 원인으로 우선 여의도 금융 중심지 육성 및 국제금융센터(IFC서울)와 비즈니스지원센터 건립등 금융인프라 확충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점을 들 수 있다. 여의도 금융 중심지를 지정 고시하여 중앙정부와 협력하여 동북아 금융허브를 추진하고 있으며, 프라임 오피스 3개 동, 특급호텔 및 대형 쇼핑몰이 포함된 국제금융센터(IFC Seoul)건립을 ‘12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2011년도 11월에 완공된 One IFC는 외국계 금융사를 중심으로 이미 99%에 달하는 입주율을 달성하고 있으며, 서울시는 이러한 서울국제금융센터를 교두보로 금년 1월 비즈니스 지원센터를 개설하여 금융관련 종합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등 국제 금융 클러스터로서 글로벌 비즈니스 친화적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또한, 여의도 성모병원에 외국인 전담진료소를 개설하고, 상암동 DMC 드와이트 외국인 학교 건립 및 외국인 전용 주거지역으로 서초구 우면 지구 외국인 임대아파트 건립 등 금융 중심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경쟁력 평가 5개 분야 중 인프라(5위), 일반 경쟁력(5위), 인적자원(7위), 비즈니스 환경(7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그동안 국제 금융도시로서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도시 브랜드 마케팅과 국내외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금융인 대상 타깃 마케팅 실시 등의 노력을 적극 전개해 왔다. 올해 9월에는 아시아 지역에서의 인지도 및 신인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하여 홍콩에서 금융 투자 유치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09년 서울시 홍콩 IR 최초 개최 시 37개사 87명이 참석했던 것과 비교해 올해는 70개사 200명이 참석하여, 달라진 서울의 위상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서울시 권혁소 경제진흥실장은 “GFCI 순위는 서울의 금융도시로서의 잠재력을 평가 받은 것으로 순위에 걸맞는 실질적인 서울의 금융산업 경쟁력 제고 및 해외 유수의 금융기관 국내 유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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