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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영산강변에 한옥형 관광호텔 들어선다

by 유로저널 posted May 2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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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변에 호남 최초의 한옥형 관광호텔이 건립된다.
전라남도는 2010년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 이전까지 영암 영산호관광지내 약 1만8천500㎡에 25실 규모의 전통 한옥형 관광호텔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도가 한옥형 관광호텔 건립 추진에 나선 것은 지난 2007년 한국관광공사가 실시한 국민여행 실태조사에서 전남관광에 대한 만족도가 북한, 강원에 이어 3위인 반면 숙박분야 만족도는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는 등 관광숙박시설 확충이 남도 관광활성화를 위해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로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예로부터 한옥은 사람이 가장 살기 편한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만드는 재료도 자연에서 얻은 것이 대부분이어서 최근 녹색·웰빙 숙박시설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또한 마당에는 꽃과 나무를 심어 자연을 느낄 수 있고 지붕의 선과 담, 그리고 문살의 무늬 등에서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정겨움을 느낄 수 있어 남도에 ‘딱 맞는’ 관광숙박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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