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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제품 불매운동’ 향후 참여 67% vs 향후 불참 27%
자유한국당 지지층은 현재나 향후에도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불참이 높아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현재는 참여와 불참 각각 절반 수준으로 엇비슷하지만, 향후에는 10중 7명에 이르는 대다수가 참여 의향을 드러낸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는 현재나 향후에도 불참이 높았다.

리얼미터가 2019년 7월 10일에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현재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국민과 참여하지 않고 있는 국민이 각각 절반 수준으로 엇비슷한 것으로 조사됐다. 향후에는 10명 중 7명에 가까운 대다수의 국민이 참여할 것이라는 의향을 드러냈고, 특히 한국당 지지층과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계층에서 향후 참여 의향자가 대다수이거나 절반을 넘었다.

1189-사회 1 사진 1.png
1189-사회 1 사진 2.png

최근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응하여 일본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참여하고 있다’는 응답이 절반 수준인 48.0%(현재 참여-향후 참여 44.8%, 현재 참여-향후 불참 3.2%)로 집계됐다. ‘현재 참여하지 않고 있다’는 응답 역시 절반 정도인 45.6%(현재 불참-향후 불참 23.6%, 현재 불참-향후 참여 22.0%)로 나타났다.

향후에 참여할 것이라는 응답은 10명 중 7명에 이르는 66.8%(현재 참여-향후 참여 44.8%, 현재 불참-향후 참여 22.0%)이었고, 향후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은 26.8%(현재 불참-향후 불참 23.6%, 현재 참여-향후 불참 3.2%)로 조사됐다.

현재 참여 현황을 보면, 민주당과 정의당 지지층, 진보층, 호남과 부산·울산·경남(PK), 여성, 50대 이하 전 연령층에서 ‘현재 참여’ 응답이 다수였다. ‘현재 불참’ 응답은 한국당 지지층과 무당층, 보수층, 서울과 대구·경북(TK), 60대 이상에서 다수였다. 중도층, 충청권과 경기·인천, 남성에서는 ‘현재 참여’와 ‘현재 불참’ 응답이 각각 절반 수준으로 비슷했다.

향후 참여 의향에서는, 한국당 지지층과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정당지지층·이념성향·지역·연령·성별에서 ‘향후 참여’ 의향이 대다수이거나 절반 이상이었고, 특히 민주당(향후 참여 83.2% vs 향후 불참 13.2%)과 정의당(76.8% vs 23.2%) 지지층, 진보층(80.6% vs 16.0%), 여성(70.0% vs 23.3%), 50대 이하 전 연령층은 10명 중 7~8명이었다. 한국당 지지층(향후 참여 44.5% vs 향후 불참 45.9%)과 60대 이상(44.8% vs 40.2%)에서는 ‘향후 참여’와 ‘향후 불참’ 의향이 각각 40%대로 비슷했다.

현재 참여 현황을 세부적으로 보면, ‘현재 참여’ 응답은 더불어민주당(현재 참여 65.5% vs 현재 불참 30.8%)과 정의당(58.5% vs 41.5%) 지지층, 진보층(62.2% vs 34.4%)은 참여가 높은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층(현재 참여 23.4% vs 현재 불참 67.0%)과 무당층(42.1% vs 50.1%), 보수층(39.8% vs 56.3%)은 불참이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20대(54.2% vs 40.3%), 30대(57.2% vs 41.0%), 40대(56.4% vs 41.4%), 50대(51.2% vs 44.3%)에서 대다수이거나 절반가량의 다수인 반면, 60대 이상(29.0% vs 56.0%)은 불참이 높았다.

향후 참여 의향에서는, ‘향후 참여’ 의향이 더불어민주당(향후 참여 83.2% vs 향후 불참 13.2%)과 정의당(76.8% vs 23.2%) 지지층, 무당층(64.8% vs 27.5%), 진보층(80.6% vs 16.0%)과 중도층(69.3% vs 26.6%), 보수층(51.7% vs 44.4%), 에서 대다수이거나 절반 이상이었다.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층(향후 참여 44.5% vs 향후 불참 45.9%)에서는 ‘향후 참여’와 ‘향후 불참’ 의향이 각각 절반가량으로 비슷했다.
20대(76.1% vs 18.4%), 30대(72.3% vs 25.8%), 40대(76.3% vs 21.5%), 50대(73.2% vs 22.3%)에서는 참여는 높았고, 60대 이상(44.8% vs 40.2%)에서는 불참이 높았다.

한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해 오만함의 방증이라며 이번 기회로 정부와 대기업, 중소기업이 협력해 안정적 공급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지사는 12일 본정부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수출규제 조치와 관련한 중장기 대안 마련과 국내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화성에 있는 반도체 소재기업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현장 최고위원회에서   “대기업들이 당장의 이익에 급급해 중소기업 장비 업체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지 않다보니 일본의 독과점에 희생된 측면도 있다”며 “대기업들도 장기적으로 안정적 공급체계를 만드는데 중소기업 정부와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 유로저널 방창완 기자
   eurojournal1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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