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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0년 1,014억원 투자로 스마트도시사업 본격 추진

by 편집부 posted Feb 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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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0년 1,014억원 투자로 스마트도시사업 본격 추진

서울시는 올 한해 총 1,158개의 사업, 금액으로는 3,626억 원의 정보화사업을 진행 할 예정이며, 이 가운데 스마트도시와 관련된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사업에 1,014억 원(약 28%)을 투자하여 스마트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한다.
대표적으로, ‘서울시 전역 공공 와이파이(WiFi) 조성’ 사업(116억원)은 서울시 전 지역에 공공 와이파이 4,475대를 설치하여 시민들의 모바일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보이며, 교통·안전·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통신, 활용하기 위한 사물인터넷(IoT) 전용 네트워크도 새롭게 구축한다.
또한, 민간 빅데이터와 공공데이터를 결합하여 공동 활용하기 위한 ‘민관 공동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하수관로 결함탐지 시스템과 공공서비스 예약에 챗봇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행정서비스 혁신을 주도해 나간다.
스마트도시 분야 사업은 사물인터넷(IoT) 23건(109억 원), 빅데이터 15건(117억 원), 블록체인 3건(10억 원), 인공지능 7건(9억 원), 와이파이(WiFi) 9건(145억 원), CCTV 51건(312억 원)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이밖에도 내부행정의 개선을 위한 차세대 업무관리시스템 구축(행정국), 클라우드센터 정보 자원통합 구축(데이터센터), 빅데이터연구센터 슈퍼컴퓨터 서버실 구축(서울시립대학교) 등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1,158개 정보화 사업은 기관별로 ?서울시 437개(1,825억 원) ?25개 자치구 568개(943억 원) ?투자?출연기관 153개(858억 원)이다. 유형별로는 ?시스템구축 91개(661억 원) ?전산장비 및 솔루션 도입 196개(583억 원) ?S/W개발 65개(136억 원) 등이다.
주로 민간 기업을 통해 사업이 추진되기 때문에 침체돼 있는 경제에 활력을 주고 청년일자리 창출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은행의 취업유발계수를 적용하면 3,807개의 청년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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