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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영화 최고의 기대작 ‘71: 벨파스트의 눈물’

by eknews posted Jul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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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영화 최고의 기대작  ‘71: 벨파스트의 눈물’

 ‘올해 가장 강력한 영국 영화’로 평가받으며 최고의 기대작으로 거론되고 있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강렬한 생존 스릴러 <71: 벨파스트의 눈물>이 7월 21일(목) 개봉되었다. (원제: '71)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및 황금곰상 노미네이트, 제 68회 영국아카데미시상식 작품상, 신인감독상 2개 부문 노미네이트 및 전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11개의 트로피를 휩쓸며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71: 벨파스트의 눈물>은 1971년 북아일랜드 수도인 벨파스트 안에서 벌어진 내전 당시, 시위대 진압을 위해 파병된 남자가 본대에서 혼자 낙오하게 되면서 자신의 부대로 되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생존 스릴러다. 

미국의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 지수 96점이라는 만점에 가까운 기록과 함께 “스탠리 큐브릭의 <영광의 길>에 필적할 만큼 파워풀하다”(Boston Herald), “끊임없이 스릴감이 넘친다”(Indiewire), “그레고리 버크의 뛰어나고 효율적인 시나리오는 단어의 힘을 뛰어 넘는다”(Indiewire), “놀랄 만큼 잘 만들어진 생존 스릴러”(Daily Telegraph), “눈부시게 강한 장편 데뷔작”(Daily Telegraph), “인물 간의 치열한 갈등을 효과적으로 묘사”(Indiewire), “당신의 팔을 꽉 움켜지게 만드는 작품”(The Guardian)이라는 찬사는 <71: 벨파스트의 눈물>이 분쟁을 통해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을 그린 작품임을 입증하며 <영광의 길>을 이을 작품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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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71: 벨파스트의 눈물>은 영국 드라마 ‘스킨스’ 시리즈를 비롯해 안젤리나 졸리가 연출을 맡은 <언브로큰>에서 실존 인물인 ‘루이 잠페리니’를 완벽하게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연기력을 입증한 잭 오코넬이 주연을 맡았다.
“잭 오코넬은 전쟁 속 비극적인 면을 뛰어나게 묘사하였다”(The Australian), “잭 오코넬은 그의 감정, 심리 그리고 신체적인 모든 면을 영화에 쏟아부었다”(New york Times), “뛰어난 역사적 스릴러이다. 잭 오코넬은 미래의 신성이다”(JoBlo’s Movie Emporium)라는 호평은 제68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신인 배우상을 수상한 잭 오코넬의 완벽한 열연을 다시금 입증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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