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9년만에 캄백 조원선, 존박과 듀엣으로 신곡 '서두르지 말아요' 발표

by eknews02 posted Jun 06,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가 + - Up Down Comment Print
9년만에 캄백 조원선,
존박과 듀엣으로 신곡 '서두르지 말아요' 발표

2009년 첫 솔로 앨범 'Swallow' 이후 싱어송라이터 조원선이 9년 만에 신곡  '서두르지 말아요'을 발표했다.  
'서두르지 말아요'는 이제 막 시작한 연인의 설렘과 조심스러운 감정을 담은 사랑스러운 듀엣곡으로, 조원선이 작사, 작곡했으며, 듀엣 파트너로 감미로운 보이스의 존박이 참여했다.
 1138-연예 3 사진.jpg  
조원선은 "누구와 듀엣을 해야할 지 한참 고민했는데, 존박의 목소리가 더해지면서 잔잔하던 바다에 기분 좋은 바람과 파도가 출렁이게 되는 기분이 들었다"며 "따뜻한 숨을 불어 넣어 준 존박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룹 롤러코스터 때부터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조원선은 '습관', ‘Last Scene’, '힘을 내요, 미스터 김'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낸 그룹 롤러코스터 보컬리스트로서 특유의 담담한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09년에는 전곡 작사, 작곡한 첫 솔로 앨범 Swallow]를 발표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보여줬으며, 이후 피처링 참여, 프로젝트 음원?OST 발매 등 꾸준히 음악 행보를 이어온 조원선은 올해 미스틱과 전속 계약을 하고 보다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음악 팬들의 오랜 기다림을 해소해줄 첫 신호탄인 '서두르지 말아요'는 특히 음색이 매력적인 두 뮤지션의 컬래버레이션 곡인만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유로저널광고

Articles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www.eknews.net는 최대발행부수와 최대발행면을 통해 전유럽 19 개국 한인사회로 유일하게 배포되고 있는 주간신문 유로저널의 홈페이지입니다.
기사 제보를 비롯한 광고 문의 등은 아래 연락처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44 (0)208 949 1100, +44 (0)786 8755 848
eurojournal@eknews.net 혹은 eurojournals@hotmail.com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