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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불가 걸그룹’ 레드벨벳 예리,

by 편집부 posted Mar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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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불가 걸그룹’ 레드벨벳 예리,

세상의 모든 ‘스물에게’ 감성 음악 전한다!

‘대체불가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의 첫 솔로곡이자 화제의 자작곡 ‘스물에게’가 3월 14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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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스물에게 (Dear Diary)’는 작년 방송된 JTBC4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만 알고 싶은 비밀언니’에서 들려줘 화제를 모은 데 이어 풀버전으로 정식 공개되는 만큼,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예리가 스무 살을 맞이한 자신의 고민을 담아 작사, 작곡한 곡, ‘스물에게’는 감미로운 기타와 일렉 피아노가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어쿠스틱 발라드 곡으로, 성인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나이 ‘스물’에 대한 감상을 예리의 담담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표현했으며, 스무 살의 자신에게 전하는 응원과 고마운 마음을 가사에 그려낸 만큼,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한편, 예리는 레드벨벳 활동을 통해 상큼발랄한 매력과 청아한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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