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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갑포차→앨리스→나의 위험한 아내’까지 
 연기 베테랑의 내공 “최원영이 곧 장르”


배우 최원영이 지난 24일 종영한 ‘나의 위험한 아내’에서 치열한 심리전으로 박진감 넘치는 전개를 이끌며 부부 미스터리 잔혹극이라는 드라마의 새 지평을 펼쳐 자신만의 장르를 개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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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은 MBN 월화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에서 스릴러와 코미디를 오가는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사, 장르물의 진수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6월 종영한 JTBC‘쌍갑포차’에서는 포차를 지키는 든든한 ‘귀반장’으로, 10월 종영한 SBS‘앨리스’에서는 신비로운 카리스마를 지닌 연구소 소장 ‘석오원’으로, 그리고 ‘나의 위험한 아내’의 전직 셰프이자 현 레스토랑 대표 김윤철 역까지. 최원영은 주조연을 넘나드는 독보적인 활약과 함께 존재 자체만으로 장르이자 서사였던 최원영만의 연기력을 다시금 입증해냈다. 역할과 장르를 가리지 않고 탄탄한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완성도를 높여 안방극장을 매료시킨 최원영의 캐릭터를 살펴보자. 


#‘쌍갑포차’도 지키고 사랑도 지킨 
   듬직한 만능 해결사 ‘귀반장’

사람들의 한을 풀어주는 신비로운 포차 내 든든한 조력자이자 관리자였던 귀반장. 전직 저승경찰청 형사 반장이라는 이력이 무색하게 까칠한 포차 주인 월주(황정은 분)를 도와 포차를 운영, 양파를 까고 잡일을 도맡아 하는 등 친근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특히, 사람들의 고민 해결에 핵심 역할을 하고 등장인물들을 위기에서 구해주는 등 따뜻한 격려와 용기를 주는 인간적인 모습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에 더해, 포차 주인인 월주가 전생에 사랑했던 세자임이 밝혀지면서 500년을 이어 온 순애보로 애틋한 로맨스를 그려내기도. 최원영은 때로는 유쾌한 모습으로, 때로는 듬직한 모습으로 능수능란하게 귀반장의 ‘멀티 해결사’ 면모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귀반장 캐릭터에 빠지게 만들었다. 

 

#‘앨리스’의 미스터리한 키플레이어, 
  첨단과학 기술 연구소 소장 ‘석오원’

시간여행의 비밀을 알고 있는 과학자 석오원으로 분해 극의 미스터리함을 배가시켰던 인물 석오원. 시청자들에게 극 중 최고 빌런인 ‘선생’으로 의심받으며 압도적 카리스마를 발산, 박진감 넘치는 전개에 숨 막히는 긴장감을 더하는 열연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극 중 현재의 석오원과 미래의 석오원이 ‘과학’과 ‘신’이라는 신념의 대립으로 표현되는 장면에서는 SF 장르에서만 느낄 수 있는 심리적 쾌감을 선사했다'라는 호평을 받으며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최원영은 폭넓은 연기력으로 누구보다 예측하기 어려운 인물을 연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좌중을 압도했다.

 

#‘나의 위험한 아내’ 속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의 레스토랑 대표 ‘김윤철’

훤칠한 외모와 유쾌한 성격을 지닌 전직 스타 셰프이자 레스토랑 대표인 김윤철. 결혼 생활에 권태로움을 느끼던 중 아내의 납치 사건을 겪게 되었고, 50억을 손에 넣기 위한 치열한 부부 공방전을 펼치며 첫 회부터 파격적인 전개로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 또, 아내의 납치 자작극에 속은 이후 살인 누명을 쓸 위기에 처하는 등 돌이킬 수 없는 수렁에 빠져드는 김윤철의 혼란스러운 내면을 밀도 높은 연기력으로 소화하며 심리스릴러의 장르적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스릴 넘치는 이야기 속에서도 김윤철은 매 순간 아내에게 수를 훤히 보이는 허당미를 선사, 최원영은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까지 능수능란하게 소화해내며 60분을 이끄는 주연으로 활약하며 베테랑 배우로서의 진가를 재입증했다.

최원영은 역할, 장르 구분 없이 어떤 작품에서든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극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능숙한 완급조절로 매 작품마다 ‘믿고 보는 최원영’의 내공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대체 불가한 배우답게 많은 드라마의 선택을 받은 최원영은 작품만으로 자신만의 서사를 완성했다. 한 해 동안 남다른 행보를 선보였던 배우 최원영의 차기작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사람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전재>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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