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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벌써 고메즈에 싫증났나'

by eknews posted Sep 2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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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벌써 고메즈에 싫증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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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셀레나 고메즈,저스틴 비버, 켄달 제너. 


아이돌 스타 저스틴 비버(17)가 최근 여자친구인 셀레나 셀레나 고메즈(19)의 눈을 피해 신인 모델

켄달 제너(15)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고메즈가 순회공연으로 바쁜 틈을 타 심야에 통화를 하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워가면서

더욱 뜨거워져 가고 있다고 Ukopia.com이 전했다.
제너의 측근은 “켄달이 새벽마다 걸려오는 비버의 전화를 은근히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제너는 리얼리티쇼로 유명한 카다시안 자매의 여동생으로 최근 모델로 데뷔하며 대중들의 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차세대 스타다.


비버는 지난 해 이모뻘인 킴 카다시안(30)과도 한 차례 염문을 뿌린 바 있다. 당시 비버는 카다시안을

이상형이라 지목해 화제를 모았다.
또 그 후 킴 카다시안과 켄달의 엄마인 크리스 제너는 한 인터뷰를 통해 “비버가 켄달의 남자친구가

된다면 좋겠다. 둘은 너무 잘 어울리는 귀여운 커플이 될 것”이라는 희망을 비치기도 했다.
한편,저스틴 비버는 마치 자신의 바람설을 무마하려는 듯이 23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1만5,000석

규모의 스테이플스 센터를 통째로 빌려 초대형 스크린을 마련해 여자친구 고메즈와 단둘이

영화 ‘타이타닉’을 감상했다. 미국 ‘공연의 성지’로 불릴 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하며 세계적 톱스타들의

무대가 펼쳐지는 장소로 유명한 이 거대한 공연장은 고메즈가 좌석에 앉자 갑자기 불이 꺼졌고 웅장한

스테레오사운드와 함께 스크린에서 ‘타이타닉’의 화면이 나타났다.
고메즈는 남자친구의 깜짝 이벤트에 오랜 시간 감격의 눈물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비버는 이 이벤트를 위해 사실 돈을 한 푼도 들이지 않았다.
스테이플스 센터 측에서는 이 곳에서 3차례 콘서트를 여는 비버의 공연티켓이 매진된 데다 이날 마침

공연장이 쉬는 날이어서 그에게 ‘보너스’로 무료대여를 해준 것.


유로저널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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