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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재범과 세븐, 흑인 정통 soul 아티스트들과 한 무대

by 유로저널 posted Sep 0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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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과 세븐, 흑인 정통 soul 아티스트들과 한 무대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10월 9일~10일, 양일간 개최되는 ‘SEOUL SOUL FESTIVAL 2010 (서울 소울 페스티벌2010)’에 박재범과 세븐 등이 뮤지크 소울차일드, 션 킹스턴과 함께 출연한다.
뮤지크 소울차일드는 2000년 1집 앨범 <Aijuswanaseing>로 데뷔, “Just Friends”, “Love”, “Ifuleave” 등 수많은 곡을 히트시키며 ‘네오 소울계의 신성’으로 떠올랐다. 탁월한 그루브감과 깊은 보이스를 자랑하며 이 시대 최고의 SOUL 아티스트로 손꼽히는 뮤지크 소울차일드가 ‘SEOUL SOUL FESTIVAL 2010’ 에 참여하기 위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며, “Beautiful Girls”로 발매 첫 주 260,000번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빌보드 핫 100 4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션 킹스톤이 다시 한국을 찾아 팬들의 마음을 셀레이게 하고 있다.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정통 소울 음악에 도전장을 내던진 한국의 R&B가수 박재범은 B.O.B의 싱글 “Nothin’ on You” 커버 영상으로, 한달 간 유투브 조회수 700만 이상을 기록하며, 최근 국내에서는 ‘용감한형제’ 앨범의 “울고싶단말야” 로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지난 8월 있었던 팬미팅에서는 14,000여명의 팬을 동원하며 인터파크 공연부분 1위를 기록하였으며,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마치고 이번 공연을 위해 비보이팀 AOM과 함께 내한할 예정이다.
또 최근 3년만에 컴백하며 ‘Better Together’(베터 투게더)와 ‘Digital Bounce’(디지털 바운스)로 한층 성숙해진 보이스와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는 세븐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감미로운 R&B 소울을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새로운 장르와 형식으로 올해 그 첫발을 내딛는 ‘SEOUL SOUL FESTIVAL 2010’은 앞으로 명실상부한 최고의 음악 페스티벌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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