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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10.08.25 01:13
[연예] 저스틴 비버-카니예 웨스트 합작품 작품 추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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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미국 월드올머낵출판사가 펴 낸 '어린이를 위한 세계연감 2011' 표지에 캐나다 출신 팝스타 저스틴 비버, 2010년 미국프로풋불(NFL) 슈퍼볼 MVP 드루 브리스(31·뉴올리언스 세인츠)와 '피겨 여제' 김연아(20·고려대)가 표지 모델이 됐다. 이 연감은 해마다 350만부 이상 팔리는 베스트셀러로, 어린이들도 알아야 할 세계적인 뉴스와 일반상식, 역사와 문화 등을 풀어써 각 가정에 상비용으로 팔린다. 저스틴 비버-카니예 웨스트 합작품 작품 추진중 아이돌 스타 저스틴 비버와 힙합뮤지션 카니예 웨스트가 손을 잡고 합작앨범에 함께 참여하는 공동작업이 추진되고 있다. 저스틴 비버와 카니예 웨스트의 만남은 ‘레이디 가가-비욘세’, 그리고 ‘에미넴-리한나’의 공동 프로젝트 이후로 가장 큰 화제를 낳고 있다. 저스틴 비버의 팬들은 벌써부터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는 저스틴 비버가 카니예 웨스트를 만나 어떻게 변신할 지 궁금하다”면서 기대를 걸고 있다. 한편 카니예 웨스트는 2009년과 2010년 2년 연속으로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랩?성 콜레보레이션상을 수상해 실력을 인정받은 세계적인 힙합가수다. 그는 지난 6~7일 이틀간 양양 낙산 해수욕장에서 열린 힙합, 일렉트로닉 음악 페스티벌 '서머 위크앤티(Summer Week&T)'에 참가하기 위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또한,16세의 꽃미남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히트곡 ‘Baby’가 7월 한달 간 국내 라디오에서 가장 많이 방송된 팝송으로 조사됐다. 흥미롭게도, 저스틴 비버를 발굴해 키운 스승 ‘어셔(Usher)’는 같은 차트 내 2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스승을 앞지르는 청출어람을 보여주고 있는 저스틴 비버는 지난 4월 24일자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도 전주 1위였던 어셔를 끌어내리며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의 ‘Can’t Be Tamed’, 에미넴(Eminem)의 ‘Love The Way You Lie’가 각각 4위, 5위를 기록했고, 잭 존슨(Jack Johnson), 케이난(K’NAAN), 니요(Ne-Yo), 드레이크(Drake) 등도 상위권을 기록했다. 유로저널 엔터테인먼트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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